아고라청원 서명요망 - 정신지체 장애인 구속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379& 추가확인사항 지승환씨와 함께 연행되신 분에 의하면 체포당시 계단에 서 있었고 투석전을 보지 못하였으며 체포연행시각으로 볼 때 투석전은 체포후에 벌어진 일 일 듯하며 1일 날 투석전이 벌어질 때도 지승환씨와 함께 있었는데 지승.. pudal/환경 2009.05.05
나의 소원은 조선일보를 나의 소원은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 불러보는 것입니다. 허균이 400년 전에 쓴 홍길동에 나오는 주인공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해 눈물을 머금고 집을 나섰다. 400년이 흐른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나는 불쌍하게 죽은 여배우의 친필 유서에 나와있는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 부르지 못하는 .. pudal/언론 2009.05.04
노동절날 풍경-통행의 자유를 막는 정부, 학생을 가둔 시청역 노동절 날 풍경, 학생을 가둔 시청역, 아찔 학생 5000여 명을 시청역 안에 차단막으로 격리시킨 채 2시간 동안 가둬두다. 노동, 일, 근로, 땀은 부정할 수 없는 신성한 훼손할 수 없는 인간의 권리(욕구)다. 노동의 사전적 정의는 사회의 유지에 필수적인 생산활동이다. 사회를 유지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 pudal/언론 2009.05.02
속지마라 - 농락(투기)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속지마라 놀아나지 마라 갈라지지 마라 속임이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다. 속는 사람이 많아야 (사기꾼의) 이익이 늘어난다. 속임보다 나쁜 유일한 한가지는 속는 것이다. 누군가의 눈 속임에 복무하는 것은 속임 다음으로 나쁜 것이다. 속임에 복무하지 마라. 속이는 농락보다 나쁜 한가지도 농.. pudal/언론 2009.04.23
대위(大威) 큰 권위(이상정치)란? 제 72장 대위(大威) 民/不畏/威 則/大威/至. 無狎/其所居 無厭/其所生. 夫唯/不厭 是/以不厭 민/불외위, 즉/대위/지. 무압/기소거, 무염/기소생. 부유/불염, 시/이불염 *외(畏) : 두려워 할 외, 위(威) : 위엄 위, 압(狎) : 업신여길 압 , 염(厭) : 싫을 염 백성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 pudal/언론 2009.03.13
천년後哀(후애)-노예해방운동을 막을 수 있다면 지금으로 부터 833년 전인 1176년(고려 명종 6) 1월, 고려무신 정중부의 집권기에 충남 공주에 딸린 천민부락 명학소(鳴鶴所)에서 사회의 질서가 극도로 문란해지고 관리의 탐학이 심해지자 망이 ·망소이의 난이 일어났었다. 신분에 귀천이 있던 시절 망이 ·망소이 등은 도당을 결성하고 무장하여 자칭.. pudal/언론 2009.02.28
밥과 물, 공기, 빛 그리고 다리 언론은 밥과 물, 공기,빛 그리고 다리다. 밥과 물, 공기, 빛의 공통점은 이것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기 때문. 생존을 의미한다. 우리는 언론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왜 그럴까? 밥을 먼저 생각해보면 우리는 밥을 먹어야 산다. 다른 말로 빵이라고도 한다. 몸을 정신과 물질의 한덩어.. pudal/언론 2009.02.27
운명 교육 관련 세미나에 가보면 그 어떤 행사보다 사람들이 북적대고 무슨 무슨 영재교육이니 스쿨이니 학교니하면 자식가진 부모님들은 껍벅 죽는다. 우리는 교육에 참 관심이 많다. 입시전형과 교육정책의 세세한 부분을 몰라도 교육이 백년의 대계라는 것을 알고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이 교육의 힘이.. pudal/언론 2009.02.27
웃기는 기업 조중동 장사를 하다가 망하게 생기니까 이게 다 세상 탓이다 그러니 세상이 책임지라고 떼 쓰는 조중동이 안쓰럽다.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만들어 팔다가 소비자가 등을 돌리니까 시장 탓 세상 탓 정부 탓을 한다. 어이가 없다. 그러면서 새로운 블루 오션,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있는데 내돈내고 할 수는 없.. pudal/언론 2009.01.08
YTN과 나 YTN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 상관이 있다면 내가 처음 86년 겨울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이 YTN 맞은 편 이라는 것이다. 그 겨울은 몹시도 마음이 황량했다. 양동 뒤안 길 골목 풍경도 몹시 살벌했다. 그 겨울의 찻집이 나왔고 김현식의 빗속의 연가도 니어카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 때의 느낌을 시?로 적.. pudal/언론 200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