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다가 망하게 생기니까 이게 다 세상 탓이다 그러니 세상이 책임지라고 떼 쓰는 조중동이 안쓰럽다.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만들어 팔다가 소비자가 등을 돌리니까 시장 탓 세상 탓 정부 탓을 한다. 어이가 없다.
그러면서 새로운 블루 오션,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있는데 내돈내고 할 수는 없고, 내돈내고 하기에는 배아프니까 공짜로 달라고 한다.
자기돈으로 투자해서 기업가정신으로 기업을 일구겠다는 것이 아니고 희소성이 있는 전매물품(특산품)의 판매권을,
독점권을 자신에게 달라고 한다.
도둑놈 심보다. 하고 싶으면 지돈 들여서 지 피땀으로 벌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항상 특혜만 요구한다.
빠져도 너무 빠졌다. 불법에
조중동은 사기쳐서 노력한 것 이상의 불로소득을 얻는데
즉 남의 손으로 코 푸는 데만 익숙하고 땅짚고 헤엄치는 타성에 젖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계속 사기 칠 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 지면파업으로 원우성(아우성보다 쎈말)이다.
불법에 너무 젖어 있다. 아니 불법에 심취해 있다.
불법에 너무 빠지면 범죄자가 되거나 사람들에게 어디가 좀 훼까닥 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마디로
미친 놈 소리를 듣는 것이다.
이놈의 미친 놈들이 여느 미친 놈과 다른 것은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세습종신권력을
대중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고 한계다.
그것은 바로 미디어라는 사람이 살면서 지나가지 않을 수 없는 정해져 있는 길(인간의 말길)이자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하나의 끈으로 묶어주는 숙명의 다리위에서
대중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인간이 진정 구원을 바라거나 권력의 억압으로 부터 해방되고 싶다면 이다리를 점령하거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계약을 맺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 계약의 이름이
언론자유다. 의사소통을 자유롭게 하고 함께 공감할 권리, 서로 가슴과 가슴으로 통할 권리이다.
사회의 외다리를 자유롭게 공유할 권리이다. 인간과 지역과 사회를 묶어주고 결속시키는
함께 이상을 그려보게 하는 언론자유가 보편적 상식이 되고 훼손할 수 없는 법이 되었으면 좋겠다.
입법의 자유와 함께 디지털 사회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자유가 언론자유다.
웃기는 기업 조중동
회사가 망하게 생겼으면
시장에 변화가 있으면
그에 걸맞게 구조조정하면 될 텐데
후진 상품을 잘 만들 생각은 하지 않고
딴 사기 칠 궁리만 한다. 국민을 인질로 삼고.
잘못이 무엇인지 어디가 구조적으로 잘못되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돌아볼 생각은
하지않고 규제 탓만 제도 탓만 한다.
신방겸업 안 시켜줘서 망하게 생겼다고
상품을 잘못 만들어 소비자가 외면하면
지 탓을 해야지 왜 남의 탓을 하나
저질 상품 만들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 국민 탓인가?
만든 놈 책임이지.
웃기지도 않는 논리로 매일 같이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한다.
피를 봐야 겠다고.
임금 너무 착취하면 오히려 회사에 손해라는 것부터
깨닫기를. 이제 제발 자립 좀 해라.
업종도 서비스업으로 전환하고.
우리사주나 국민주 언론도 아니고
영리를 추구하는 세습사기업이
왜 국민 혈세를 지원받는가
사기업이면 사기업답게 너희도 세금 좀 내라.
제품을 잘못 만들고는 경영수지 악화의 책임을
독자에게 떠미는 기업이 웃기지 그럼
사랑스럽냐?
국민과 나라는 저출산 고령화다 교육장려다 출산장려다
해서 훌륭한 사회구성원을 길러내고자 애를 쓰는데
너희는 어떻게 그렇게 반사회적 반인륜적으로
탐욕에 사익만을 위해 몸부림 치니?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
좀 솔직해져봐라.
미디어산업 진흥 같은
잿밥개코염불같은 소리 그만하고
제발 미디어산업진흥 좀 하게
싸이베리아로 가주라
이때까지 그리고 미래에 훌륭한 정신적 기술적 숙련의 산물이
미디어 산업의 걸림돌이, 산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그렇게 획책하는 것이
조중동 바로 너희들이다. 너희만 없으면
이나라 미디어산업 진흥하고 먹고 살 만해진다.
지구를 부탁하지 않을 터이니 우쥬 프리즈 닥치고
꺼져줄래.
만약 조중동에게 사주 호주머니를 털어 그동안 부정축재한 그 많은 재산으로 사업을 하라고 하면
절대로 등을 떠밀어도 하지 않을 것이다.
보통의 뉴스전문(채널)방송사 하나 운영하는 데도 연 5000억이 든단다.
그렇다면 신규시장에 진입해 자리를 잡는 데 몇 년이 걸린다고 보고 몇 조의 돈은 필요하다.
이런 위험한 사업을 하려고 하겠는가? 하물며 종편은?
여기서 법의 문란 사회의 혼란, 모순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할 의사는 없고, 군침은 돌고 방법은 법을 자신들이 하기 좋도록 바꾸는 것이다.
그런데 그 법은 절대다수의 사회구성원의 운명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기록, 역사를 새롭게 쓸 수도 있는 어머어마한 법이다.
그런 법을 소수와 일개인의 편의에 맞춰 개정하려고 하니 무리가 따른다.
제발 니돈으로 해라. 니들이 원하는 규제완화 다 해줄테니까
지상파를 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파를 팔면 돈이 들어오고, 망과 송신탑을 팔면 돈이 들어오고, 광고시장도 팔면
점유율에 의해 바로 수입이 되니까.
유선방송 싸써 좋았다. 2.3000원 할 때는. 요새는 돈이 없어 못 본다.
조중동이 지상파에 진출하면 이젠 공중파방송도 못보게 될 것이다.
곧 세상과의 단절이다.
남 속여 더 큰 돈 버려고 사기칠 때 공짜로 준다.
속아만 주면 사주기만 해도 더 큰 돈 버니까 신문이 그렇다.
속일일 있을 땐 염가로 또는 공짜로 볼 수 있게 해준다. 곧
돈이 주인이요 권력이다 이후로 속는 것은 의무다 하는 신 헌법이 등장하지 않으면 다행.
군침은 왜 도는가? 방송사업을 하고 싶어서? 천만에 방송이 가지는 정치적 영향력과
정치적 영향력에서 나오는 경제적 영향력 때문이다. 곧 지적재산권(저작권)을 독점해서
지속적으로 땅 짚고 헤엄치겠단다.
딴 생각하지 말고 신문이나 잘 만들어라. 구조조정하고 지국 인건비 착취, 수익 착취좀 그만하고.
니들도 사람이면.
투자를 해라 투자를 미래를 위해 생산성 제고를 위해.
작금의
조중동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떼를 쓰는 것이다. 희소성이 있고 하기만 하면 독점이 가능한 돈 대는 사업의 사업권을 달라고 한다
가게와 기업이 망하게 생겼거나 영업수지가 나빠지면 스스로 체질개선 할 생각을 해야지
남의 탓 하다간 정말 망한다. 소비자가 외면하면 제품을 잘못 만든 것이 원인이고
시장이 축소된 것이 원인이면 먼저 생산을 줄이고 판도변화에 맞춰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
새로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업종전환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시급한 것은 시장의 변화내지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는 것이다.
경영수지가 악화되었는데 기업의 구조적 모순이나 체질을 개선하지 않고
신규사업을 추진하면 또라이랄 수 밖에. 또는 또라이 소리밖에 안 듣는다. 양도를 하고 업종전환을 하든지.
돈이 없으면 하던 일이나 잘 하든지.
이게 상식이라고 본다. 하지만 조중동은 정상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모순이 생기는 것이다
떼를 쓰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자본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기업을 일구겠다는 개념 자체가 태생적으로 없다.
과거에 소금, 주류, 담배, 지역특산물, 석유와 같은 희소자원,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자원, 생활필수 기호식품등은
국가에서 특별히 관리했다. 전매물품에 대한 과세로 유통을 조절했던 것 같다.
이런 것들을 누가 매점매석하게 되면 사회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 국가가 관리할 만한 필수생필품을 꼽자면 지적재산권을 꼽을 수 있다.
바야흐로 지적재산권, 고부가가치 지식과 정보 전쟁이다.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는 않는데 엄청난 잠재가치를
인정받는 상품이다. 사상과 철학, 문화 문명, 정신과 감각과 직접적 인과관계를 가진 상품들이다.
사상과 철학, 정신과 감각 문화와 문명을 누가 독차지 하지 않아야만 우량주로
금도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하고 도깨비방망이나 마술램프처럼
저절로 나오는 것이다.
인류문화유산을 독점하려는 사고 자체가 어리석다. 잠시 빌리고 빌려주고 그 가치를
잠시 보호받는 것일 뿐. 한시적으로 이용하는 동안 그저 개발하고 창작할 수 있고 먹고 살수만 있으면 되는거지.
교만하고 탐욕스런 생각들. 인류의 빛나는 또는 서글픈 축척물 지혜를 점유하거나 일개인의
것이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저작권료를 받는 기업이나 사람은
또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는 한데 ..
공유와 공생의 정신이 필요하다.
또 국가는 지식과 정보로 사회구성원을 통제하고 계몽하였다.
권리와 의무 의무와 책임
의무보다 무서운 말이 권리다. 얼핏보면 의무가 부담스럽지만
정말 부담스러운 말은 권리이다. 말을 배우고 소통할 권리 학습할 권리 학문사상의 권리 표현양심의 권리
란 바꿔 말하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회적 약속이다. 날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
날때부터 그렇다는 말 아닌가?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얘기 반드시 말로 소통하고 배워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말
국가는 반드시 교육시키도록 했다는 말. 권리란 의무보다 무거운 의무이다. 의무와 다른 말 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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