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의 새빨간 거짓말 은행사이트에서 인터넷 카드대출을 받으려니까 보안카드가 없다. 다른 보안카드는 다 있는데 자주 이용하는 **은행보안카드만 없다. 하는 수 없이 몇 년째 방치해둔 서랍을 들러 엎었다. 몇 년 전에 한 박스나 버렸는데 또 한 박스 정도의 카드전표와 각종 영수증이 쌓여있다. 대개가 2004년 이후의 전.. pudal/납세 2010.04.08
피가 이념보다 진하다. 분단의 땅에 피는 꽃은 독버섯이다. 피(목숨,자식)가 이념보다 더 진한데 이념이 피보다 더 진하다고 하도 뻥을 쳐대니까 세상에 믿을 놈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이때의 이념은 인간이 추구하는 인간의 존엄같은 것이 아니라 안보를(5000천 만의 명줄을) 담보로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빨갱이란 색깔을 입히는, 골육상잔의 증오를 돈벌이에.. pudal/언론 2010.04.03
신동아는 왜 김우룡 인터뷰를 터트렸을까? 및 김우룡 인터뷰 전문 일부 누가 쪼인트를 깠는지도 밝혀야 하지만 그래서 언론장악도 저지해야 하지만 누가 정부를, 왜 흔드는지도 보아야 한다. 김우룡 인터뷰 기재로 누가 이득을 보는지(권력을 장악하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 왜 뉴라이트 핵심인사들인 공발연과 방문진 이사들이 나서는지 궁금하다. 정부의 MBC장악이 만천.. pudal/언론 2010.03.22
귀뚜라미청개구리 조세정책 현 정부의 감세정책은 귀뚜라미청개구리 정책? 20%에겐 감세, 80%에겐 증세, 듣보잡 조세정책 최근 통계청의 각종 가계지표 발표를 보니 정말 어이가 없다. 경제는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 뒤져보니까 엥겔의 법칙과 슈바베의 법칙이란 것이 있었다. 엥겔의 법칙은 '소득이 커질수록 총소비지출 중에서 음.. pudal/납세 2010.03.21
'열심히 일해도' 매달 34만원 적자, 가계부 들여다보니…-프레시안 * 엥겔의 법칙과 슈바베의 법칙 엥겔의 법칙은 소득이 커질수록 총소비지출 중에서 음식물비(飮食物費)가 차지하는 비율은 작아진다 슈바베의 법칙은 수입이 낮을수록 총소비지출 중에서 주거비(住居費)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진다 이들 법칙은 빈부(貧富)의 정도를 아는 데 활용됨. 서민정책에 참고.. pudal/납세 2010.03.21
왜 신문 보면 5만 원을 주는 거예요? 고대역 앞에서 계란빵을 파시는 아저씨와 수다를 자주 떤다. 알바를 고대역 앞에서 하기 때문이다. 요새 계란 값이 비싸길래 물어보았다. 보통 한 판에 5,000원 정도 한다. 한 개에 166원 꼴이다. "계란이 비싸든데 500원 받고 팔면 뭐가 남아요?" "뭐, 남는 것도 없어요!" "한 개에 천원은 받아야 되는데…….. pudal/언론 2010.03.20
조중동을 보면 아이들을 명문사학에 보낼 수 없다. 조중동을 보면 아이들을 명문사학에 보낼 수가 없다. 조중동을 보면 입시부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대학입학 정원은 50% 이상을 뽑는 수시선발에 신분적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대학입시(행정)를 주관하는 대교협(대학교육협의회)이 사립대학의 입시부정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사교육시장을.. pudal/언론 2010.03.12
버스에서 조중동을 보는 사람들을 보고 이른 아침 버스를 타고 일하러 갈 때 부딪히게 되는 악몽같은 현실이 승객이 조선, 중앙, 동아일보만 보고 있을 때다. 이른 아침부터 졸린 잠 깨어 일터에 가면서도 무엇인가 정보를 얻겠다고 신문을 열심히 보는데 그게 다 중앙, 조선, 동아일보다. 그제는 두 사람이 중앙일보를 보고 있었다. 1면은 민.. pudal/언론 2010.03.08
조선일보 90주년과 노회찬, 정세균, 전병헌 조선일보 90주년에 참가한 노회찬(진보신당대표) 정세균(민주당대표) 전병헌(민주당 문방위 간사)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단지 조금 딱하고 아쉬울 뿐이다. 아마도 이중에서 가장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마 노회찬 그 다음이 전병헌이 아닐까 싶다. 그것은 노회찬씨가 평소 바른 말 입.. pudal/언론 2010.03.08
미디어가 미디어보도를 게을리 하는 것은 미디어 종사자가 미디어의 사회적 기능을 경시하거나 모르고 있다는 반증이다. 미디어가 미디어 생태계를 제대로 보도하는 것은 미디어보도의 ABC기초이다. 미디어들은 미디어의 위기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자면 미디어가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리기.. pudal/언론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