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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0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3. 11.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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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의 소통- 그것은 제가 취임 이후 가장 강조해온 서울 시정의 핵심원칙이었습니다. 소통은 시민참여의 출발점이며 올바른 행정의 디딤돌이기 ㅁ땨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게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소셜미디어지요. 그런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카페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의 제 팔로어(따름벗)수가 곧 100만명이 된다는게 뉴스가 되었네요. 지난 9일까지 집계된 박 시장의 카페트 친구, 구독자수는 98만6460명으로 100만명이 되기까지 불과 1만3540명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가장 자주 쓰이는 트위터의 팔로어가 75만2386명, 이어 페이스북 18만9693명, 카카오스토리 4만438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답니다. 그동안 저는 트위터에 1만458건, 페이스북에 1996건, 카카오스토리에 158건 등 총 1만2612건의 게시물을 올렸으며, 공유(리트윗)는 트위터 29만9117건, 페이스북 1만2094건, 카카오스토리 7730건 등 총 35만2313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는군요. 제 자신도 이런 것 따져보지 못했는데 언론에서 잘도 정리해 주었네요. 
     
    그동안 팔로어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은 게시물은 지난해 12월18일 올린 대선투표 독려 메시지로 당시 페이스북 게시물의 '좋아요'는 2만5061건이었으며 트위터 RT는 5297건에 달했다는 것이구요. 카카오스토리는 올해 9월7일 올린 '주말지하철대장정1'이 6222건의 느낌, 댓글, 공유를 받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한소셜미디어센터(SMC)의 계정(@wonsoonpark)에 접수된 의견 및 민원은 1만666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는데요. 그만큼 많은 준들이 데 계정으로 민원이나 제안들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 친구가 되어 주셔서 고맙구요. 앞으로도 더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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