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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나 아닌 누군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마음 속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내 마음을 차지하는
그대의 자리는
내가 그대를 원하는
내 간절함과 똑같은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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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출간한 제 책 <이슬 이야기> 중
'내 마음 속에 당신이 있습니다'라는 글입니다.
지금 벗님의 마음 속엔 누가 있나요?
내 마음 속에 그가 얼마만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나요?
오늘 저녁엔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이 있는가?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클 수록 차지하는 자리가 더 커진다고 하는데,
과연 예수님은 내 안에 얼마나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꼭 기억해야 할 이 한마디,
내 마음 속 예수님의 자리는
예수님을 향한 내 갈망만큼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아니고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거룩한 갈망이 뜨겁게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이 사진 모두 펌해 가카의 쥐~랄을 널리 알려주셔요. -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선운사에서 / 최영미 -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 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있는 하루 中에서>
그렇다.
사람을 분별심으로
바라보니 좋다,나쁘다,가 생긴다.
사람을 대할때
분별,차별이 없이
번뇌를 버리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행복한 날되십시오_()_ -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 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있는 하루 中에서>
그렇다.
사람을 분별심으로
바라보니 좋다,나쁘다,가 생긴다.
사람을 대할때
분별,차별이 없이
번뇌를 버리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행복한 날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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