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모니터/facebook

2013년 11월9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3. 11. 9. 23:59
  • profile
    내 마음 속에  
    나 아닌 누군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마음 속에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내 마음을 차지하는  
    그대의 자리는  
    내가 그대를 원하는  
    내 간절함과 똑같은 크기입니다. 
    ------------------------------- 
    몇해전 출간한 제 책 <이슬 이야기> 중  
    '내 마음 속에 당신이 있습니다'라는 글입니다.  
     
    지금 벗님의 마음 속엔 누가 있나요?  
    내 마음 속에 그가 얼마만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나요? 
     
    오늘 저녁엔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이 있는가?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클 수록 차지하는 자리가 더 커진다고 하는데, 
    과연 예수님은 내 안에 얼마나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꼭 기억해야 할 이 한마디, 
    내 마음 속 예수님의 자리는  
    예수님을 향한 내 갈망만큼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아니고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거룩한 갈망이 뜨겁게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이 사진 모두 펌해 가카의 쥐~랄을 널리 알려주셔요.  
    image
  • profile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선운사에서 / 최영미 
    image
  • profile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 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있는 하루 中에서>  
     
     
    그렇다.  
     
    사람을 분별심으로  
    바라보니 좋다,나쁘다,가 생긴다.  
     
    사람을 대할때  
    분별,차별이 없이  
     
    번뇌를 버리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행복한 날되십시오_()_ 
    image
  • profile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 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 /깨어있는 하루 中에서>  
     
     
    그렇다.  
     
    사람을 분별심으로  
    바라보니 좋다,나쁘다,가 생긴다.  
     
    사람을 대할때  
    분별,차별이 없이  
     
    번뇌를 버리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자.  
     
     
    행복한 날되십시오_()_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