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2일 오전 12:42 일어나 밥먹고 당근에 참기름과 운동화 2개를 내 놨다. 참기름은 내 놓자마자 만 원에 팔렸다. 한 동네 분이 사셨다. 창동문이 먼저 사겠다고 했는데 가까운 분에게 팔았다. 운동화는 관심을 못 받는다. 지마켓에서 주문한 귤이 왔다. 35개가 터져 있다. 먹는 데는 지장없다. 한라산농장이.. 카테고리 없음 2020.02.12
2020년 2월 11일 오전 01:02 오늘도 변화가 없다. 오전에 자다가 삼각산시민청에서 대관제출서류 보내고 연락하라고 전화받았다. 11시에 일어나 제출서류보내려고 사진찍어 노트북에 블루투스로 전송했는데 노트북에서 사진파일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일단 밥을 먹고 생각해보자 하고 밥먹고 찾아봤는데 못 찾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2.11
2020년 2월 10일 오전 01:45 교회갔다가 왔다. 잠을 설처셔 졸렸다. 오늘도 그냥 왔더리 갔더리다. 집에 와서 누웠는데 잠이 안 왔다. 오는데 집주인아저씨가 이빨로 고생하는 이야기하셔서 길치과 알려드렸더니 내일 임플란트 얼마에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랬다. 여유가 없는데 얼마에 해줄 수 있냐고 말해보랬다... 카테고리 없음 2020.02.10
2020년 2월 9일 오전 01:26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이상기씨와 약수터 갔다왔다. 갔다와서 시민청 앞 멸치국수에서 칼제비먹고 시민청에서 커피마시고 집에 왔다. 이야기하며 가니 약수터 가는 길이 힘들지 않았다. 올때는 정의공주텃밭길로 왔는데 길이 좋았다. 텃밭터에 풋샬장을 많이 지어뒀다. 텃밭터에 집들은 .. 카테고리 없음 2020.02.09
2020년 2월 8일 오전 01:15 일어나서 밥먹고 나니 이상기씨가 시민청에서 보자고 전화했다. 시민청에서 커피마시고 4시 반까지 이야기하다가 집에 왔다. 7시 반에 우이천에 자전거타고 나가 운동했다. 내일 미세먼지가 심해진단다. 오전에 이상기씨가 약수터 같이 가자고 했다. 원래 오늘 약수터에 갈랬는데 이상기.. 카테고리 없음 2020.02.08
2020년 2월 6일 오전 12:52 난 왜 그렇게 단 것을 찾을까? 아마 배에 낀 지방 때문일 것 같다. 차라리 운동을 하고 나면 단 것이 땡기지 않는데. 오늘은 3시에 삼각산 시민청에서 영어수업이 있었다. 강선생님이 2시에 벌써 왔다고 전화를 주셔서 빨리 갔다. 강선생님께 93년에 공부하던 중학영어참고서를 드렸다. 팝.. 카테고리 없음 2020.02.06
2020년 2월 5일 오전 02:21 비나 눈이 온데서 종일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9시에 깼다 오줌누고 다시 잤다. 1시쯤 일어났다. 깨기는 일찍 깼는데 코가 막혀 일어나기가 싫었다. 일어나자마자 대충 밥을 먹고 주점불이를 했다. 단 것을 많이 먹었다. 종일 한 것이 없다. 밤에 옛이야기보따리를 읽기 시작했다. 재미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2.05
2020년 2월 4 일 오전 01:52 점심 때 일어나 밥먹고 도봉도서관 갔다. 올빼미텃밭책 펴놓고 내내졸다 5시무렵 좀 보았다. 책이 집중이 잘 안 됐다. 6시에 집에와 밥먹고 뉴스보다 누워 비몽사몽 뉴스듣고 이어지는 프로도 비몽사몽으로들었다 시사기획 창인데 사기꾼에관한 이야기였다. 더라이브까지 틀어놓았다. 버.. 카테고리 없음 2020.02.04
2020년 2월 3일 오전 03:57 교회에 갔다왔다. 갔다와서 도봉도서관 갔다가 5시에 집에와 자전거타고 중량교까지 갔다가 왔다. 목욕하고 뉴스 보았다. 도봉도서관에서 올빼미의 텃밭가이드인가 하는 책 보다가 왔다. 누워있다가 1시반에 손흥민축구경기 보았다. 오늘은 이길 것 같은 예감이 들더니 이겼다. 카테고리 없음 2020.02.03
2020년 2월 2일 오전 01:20 어제이 여파인가. 오늘도 허무한 날을 보냈다. 많이 우울했다. 미세먼지가 자욱하니까 운신의 폭이 좁았다. 집에 있다보니 우울하다. 그렇다고 사놓은 시집에 눈이 가지도 않는다. 오후에 도봉도서관에 가보았지만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돌아왔다. 돌아오니 춥기만 해 이것저것 주전.. 카테고리 없음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