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 오전 01:40 행복한 일을 해라. 오후 2시쯤 일어나 밥먹고 약 먹었다. 오전 9시 넘어 남궁샘에게 전화가 왔다. 잠결에 깨어 일어나 적고 오양상추 2봉을 주문해드렸다. 중간에 일시품절이래서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고 자다보니 늦게 일어났다. 밥먹고 바로 방학능선으로 해서 도봉산도봉옛길입구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0.01.21
2020년 1월 20일 오전 01:30 아침에 일어나 교회에 갔다. 오늘도 졸려서 목사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주의 성경봉독은 왜 그리 긴지 읽어도 읽히지가 않는다. 느혜미아 봉독부분을 집에 와서 읽어보려니 역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점심을 먹고 커피마시고 있는데 새로 오신 목사님이 설지내라고 10만 원.. 카테고리 없음 2020.01.20
2020년 1월 19일 오전 03:25 종일 집밖에 나가지 않았다. 12시에 깨어 밥먹고 몸에 냄새가 지독해 씻어야 하는데 하면서 개기다가 목욕을 했다. 양말을 빨래다 빨지 않았다. 때가 많이 나왔다. 유튜브로 사마천 사기를 들었다. 유튜브로 최민각설이품바마왕을 보았다. 내생애 첫 우리말은 몇 페이지 남았는데 보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0.01.19
2020년 1월 18일 오전 01:37 올 겨울엔 유난히 씻지 않는 것 같다. 머리도 간지러운데 긁고 말고 실내가 춥다. 자는데 이상기씨 전화가 왔다. 신설동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짜장면 사주겠다고 먹쟤서 좋다고 했다. 덕성여대 앞 황금성에서 짬뽕을 먹었다. 시민청 가서 오카리나 공연 보고 커피를 마셨다. 4시쯤 도봉도.. 카테고리 없음 2020.01.18
2020년 1월 17일 오전 01:55 12시에 일어났다. 간신히 억지로 일어났다. 잠은 11시에 깼는데 뒹굴었다. 밥을 먹고 나니 이상기씨에게 전화가 왔다. 커피한 잔 할까하여 산책 갔다온 후 전화하기로 했다. 약수터에 갔다오자마자 전화했다. 시민청에서 보기로 해 시민청에서 커피마시고 한 시간 수다떨다 집에와 된장국.. 카테고리 없음 2020.01.17
2020년 1월 16일 오전 03:29 답답하고 허무한 하루 일어나자 마자 밥먹고 머리감고 종로 5가에 갔다. 강창수 선생님과 만나 중학교영어자습서 사러 청계천헌책방거리에 갔다. 길을 잘못들어 청계천으로 가야하는데 을지로로 가서 미군부대와 중앙의료원 윤관동상을 뺑돌았다. 권선생님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되어 .. 카테고리 없음 2020.01.16
2020년 1월 15일 오전 02:40 오전에 강창수 선생님 전화 받았다. 11시즘 보자고 하셨는데 시간이 애매하다고 12시쯤 보자고 하셨다. 코가 막혀 일찍 깨어 밥을 먹고 약속시간까지 누워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누워있는데 전화를 주셨다. 12시에 창동 역 2번출구에서 만나 먼나라 이웃나라 책 드리고 코너 커피숍에서 한 .. 카테고리 없음 2020.01.15
2020년 1월 14일 오전 01:09 나는 왜 사는 걸까? 바쁘게 하루종일 왔다갔다했다. 오전에 강창수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다. 영어교재 사는 것과 먼나라이웃나라교재를 대신 사달라고 하셨다. 약수터에 갔다와서 바로 한의원에 갔다. 한의원옆에 헌책방이 있기 때문에 의료급여연장신청서도 부탁드리고 왼쪽 어깨 아픈 .. 카테고리 없음 2020.01.14
2020년 1월 13일 오전 12:46 1월 11일 도봉도서관에 갔다와 저녁을 늦게 먹었다. 누워 울버햄튼 축구보다 잠이 들어 5시 반에 깨어 양치질하고 약먹고 다시 자는데 잠이 안 와 잡초란 없다 보다가 7시에 누웠다. 꿈자리가 사납더니 의료급여 연장신청서가 날라와 있었다. 1월 12일 알람을 듣고 그냥 잠드는 바람에 씻지 .. 카테고리 없음 2020.01.13
2020년 1월 11일 03:36 9시 10시 알람을 듣고 코가 막혀 계속 누워 이리저리뒤척이다 11시 반 일어나 밥을 먹고 또 누웠다 잠이들었다 2시반에 깨어 옷갈아입고 3시반쯤 도봉도서관에 갔다 오늘도 윤구병의 잡초란없다를 읽었다 10시에 집에왔다 밥먹고 나니 12시다 과잘 또 먹었다 배부르다. 누워서 버드리 유튜.. 카테고리 없음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