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광고시장 동향

2016년 10월 11일 오전 03:05

pudalz 2016. 10. 11. 04:37

10월 10일
11시에 깼는데 1시에 일어났다.
밥 먹으니 3시다. 4시에 운동삼아 텃밭까지 걸어갔다가
와서 한의원에 갔다 왔다. 저녁에 밥먹고 의자에 앉아 버티다
잠시 누웠다 우이천에 나가 운동을 하고 와서 목욕하고 바지 2개 빨아 담궈뒀다.
매일 아침에 일찍 깨야지 결심하고 스포츠기사를 보다보면
또 새벽이다.
오늘은 동부화재해상보험 신고후에 해지하고
휴대폰 배터리방전 AS받고
기타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또 글렀다.
세수를 하니 캡사이신 최루액 맞은 것처럼 눈이 화끈 거렸다.
깨면 무조건 해병대봉까지 갔다가 오자. 매일 산에 가야
계절이 바뀌는 것도 알 수 있고 건강하다. 갔다와서 세수하고 밥먹어도 늦지 않다.
어짜피 오늘도 3시에 약넣고 약 먹었다.
잠을 편히 자는 날이 없다. 어제는 자다가 추워서 온수매트를 틀고 잤다.
코가 많이 막혀서 깨고 2시간이 지나도 뚫리지 않았다.
날씨가 건조해졌다. 습도가 40% 아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