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뮤비 KBS 방송 불가…비 이어 도로교통법 위반? 이렇게 나가면 소속기획사가 무척 좋아한다. 그 자체가 홍보가 되니까. 금지에 대한 본능의 반발이 바로 나타나서 그런...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는 홍당무 카피도 생각난다. 만지면 만진수록 커지는 것이 뜨거운 감자같은. 마구리와 머구리. 대학에는 막굴러먹는 마구리가 있고 심해바다엔 머구리가 있다. 모도님과 내 집엔 굴뚝에서 연기피는 너구리가 있다. ㅎ 갑자기 (TV에서 본) 수심 30m에서 50Kg의 중량물로 무장하고 산호 전복 문어 잡는 잠수부가 생각이 났다. 수심얕은 해저에서 무슨 일이
무시가 사이비 독극물 언론이 퍼뜨리는 공격설에 대응하는 최적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반응하지 않는 것이 사회이슈를 묻으려는 기만에 속지 않는 법이 아닐까 싶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반박할 필요조차 없다. 논란과 국론분열이 흑색선전의 목적일 테니.
모두와 무엇을 제외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나를 누루는 모순의 근원을 제거하고자 삼성을 생각한다를 홍보하는 입장에 있지만 사회평론의 광고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은 적이 있다. 모두와 대다수, 무엇을 제외한은 의미차이가 크다. 퍼펙트 완벽에 사람들의 신뢰는 기운다. 보도하거나 기사를 쓸 때 모두가, 대다수가 그렇다고 하면 기사가 되기 때문에 없는 사실을, 그렇지 않은 소수가 있음을 알면서도 기사거리를 위해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킨다. 주로 조중동 기사에 흔하다. 보도자료마케팅도 실은 그렇지 않지만 모두 그랬다고 하고 쭉 우려먹을 때가 있다. 보통 약자에게서 나타나는데 매도당한 사람들집단은 속터진다.조중동 같은 사회를 지배하는 강자가 왜곡하면 심각한 사회문제로 생존을 위협하게 된다.
아이들의 진학문제, 나의 소득문제, 직장문제(고용문제), 사회문제, 지출문제 모두 조중동과 경제적으로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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