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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폐간방법 - IMF를 부르는 세습언론

pudalz 2008. 7. 31. 15:14

아고라 조선일보페간 아이디어공모에 응하고

댓글로 공모함 ㅎ

 

방송사 기자들에게 주무부서(문광위 차관, 전 주간조선부장) 신재민이 덮어버린 조선일보 유가부수조작사건과 광고수익탈세에 대해 보도하라고 닥달하세요. 언론의 자유와 알권리를 내세우시고요. ㅎ 언론사 유가부수조작과 탈세는 폐간을 넘어서는 범죄입니다. 조중동은 세습언론이라 사실 언론도 아니니 기업에 적용하는 세금포탈죄를 적용해야 합니다. 유가부수과장은 광고단가인상의 근거로 쓰이기 때문에 사기및 횡령죄(맞나 법률에 무지해서 절도인가?)에 해당하겠죠. 그 금액을 추산하면 엄청난 경제사범입니다. 이권(사익)을 목적으로 미디어 권력을 남용한 죄 또한 청문회감입니다. 권력감시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준 (출판신문)업종 세제혜택을 국민억압에 쓴 죄

 

다음에 올라오는 글은 바로바로 조선일보에 모니터링 보고 될겁니다. 사실 이런 작전계획은 ㅎ 비밀리에 세워서 한방에 터트려야 되는데 ㅎ 아 요주의 인물로 찍히겠군 머 이미 청원도 삭제했다 블라인드 처리하고, 개인글도 삭제하는데. 24시간 모니터링 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ㅎ

 

구체적 방법(쿨란님이 실행할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미친척하고)

민주언론시민연대나 언론재단이 모니터링한 광고수치를 참고한다.

조선일보의 공시 광고단가를 확인한다.

사적으로 일반기업의 광고담당이나 신문광고대행사에 문의하여 조선일보 광고단가와 실제 기업이 집행한 광고단가(업종별로 다름)를 업종별로 비교확인한다.

확인된 광고단가로 업종별광고단가를 적용하여 조선일보의 1년치 광고량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출한다.

국세청에서 조선일보의 납세를 확인한다.

탈세규모를 확인한다.국회에 조선일보 청문회를 제청한다.

이런일은 방송기자가 하는 게 적당하겠죠?

 

구체적 방법 2 (유료부사확인)

기자가 신문배달대행업으로 먹고 사는 일선 지국 3곳 정도를 방문한다.

본사의 판촉비용 전가로 인건비착취와 채무증가, 노예계약, 전단광고사기로 인한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는 일선지국장에게 신문유통(배달대행업)업의 왜곡된 시장구조를 바로 잡아 대리점의권리를 가진 지국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지국이 가져가고 배달직원의 인건비를 정상화해 자기직업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취재의 목적이다.

또한 같은 언론산업종사자로서 우리가 너무 무관심했다. 언론의 하부노동자로 인정한다고

취재협조를 요청하면 일선지국 독자명단을 보여줄 것입니다.

 서 너 지국의 유료부수를 확인한다.

전체 지국수를 알아본다(서울 217, 전국 1380)광역시와 지자체(도)별로 베테랑 지국장을 수소문한다.

서울과 같은 방법으로 서너곳을 샘플링한 후 지자체 지역 평균을 산출한다.

전체 유로부수 수치를 산출한다.조선일보에서 공시한 발행,유료부수와 차이를 산출한다.

광고주에게 알린다.나머지 소송은 광고주가 알아서 하게 한다.

누적 피해액이 ..구독자가 본 피해는 없는 지 알아본다.

구독의 근거, 기만, 언론사의 윤리 등 마이너 신문의 광고수익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문사는 기사질 제고로 FTA를 대비하고 저작권수입을 증가시킨다

 

이 외 구체적 이면의 이권관계와 언론산업성장동력을 떨어뜨린 기사의 광고화 따위는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신문유통이 기사에 미치는 영향, 신문제작과 광고의 상관관계등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세습언론이 합헌인지 위헌인지 헌재에 물어보세요? 사회의 공기, 세상을 보는 창, 사회의 등불, 이라는 언론이 대를 이어가며 언론을 국민의 출판표현의 자유를 사주일가가 독점해도 되는지, 국민의 보고 듣고 알권리를 독점해도 되는지, 세상과 개인을 엮어주고 이어주는 언론이 개인과 개인, 지역과 지역 이웃과 이웃을 연결해주는 가교를 한 집안이 독점하고 통행세받아도 되는지, 가끔 단절시켜도 되는지, 민주주의인지 세습왕조인지, 노사,사회,국가에 이로운지 해로운지, 해로운데 왜 세습언론에게 언론사의 권력을 위임했는지 헌재나 지식인에 함 물어보세요 ㅎ

악성 바이러스 조중동이 퍼트린 가짜사실로 인해(사실관계가 틀려) 가정불화 직장불화 사회불화에 대한 책임도 해당 신문사에 항의하시고요, 내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겠다고 위임받은 권리로 독재정권에 빌붙어 눈코입에 재갈물린 것도 피해보상하라고 그러시고요ㅎ, 그 권리로 소통과 투명보단 부정과 비리의 온상이 되어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사리사욕부정축재한 것도 물으시고요, 이권때문에 기사를 왜곡한 언론의 윤리도 물으세요. 부정의 묵인논리로 좌절과 굴욕의 일상화란 암바이러스를 퍼트린 책임도 물어시고 8만 8천가지 책임 물으세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살길은 지적기반산업 즉 지적재산권과 저작권의 원천인 contents의 육성보호에 있습니다. FTA든 공정무역시대든 지구촌경제시대든 세계화든 하여간 worldwide global 시대라 어느날 눈 뜨고 코베일 수 있습니다. 2.3차 산업으로 파생되는 1차저작권을 지닌 언론사가 부패에 골몰하는 동안 우리의 지적기반산업의 구조는 취약해졌고 copyrights는 가치를 잃었습니다.이런 시대 흐름에 역행하고 국민의 밝은 눈을 흐리게 하여 국가경쟁령을 퇴보시켜 국민을 알거지가 될 위험에 빠지게 한 책임도 물으세요. 누가 저작권을 선도하는 우리 미디어의 품질을 인정하겠습니까? 돈과 거짓으로 얼룩진 정보와 contents를

 

음원 1개 단 하나가 몇 십억원의 부를 창출합니다. 신문은 찌라쉬요, 교재는 카피해서, 저작권 담론은 전무하고, 기사는 공짜로, 출판물은 60%가 번역물이고, 브랜드, 캐릭터, 애니메이션 뭐하나 경쟁력이 있읍니까? 몇 몇 한류드라마 빼고, 갑자기 복사는 범죄다 하고 외국 contents가 공정무역을 앞세워 들어오면 한순간 알거지 됩니다. 누가 이렇게 만드나요? 바로 조중동입니다. 기사가 진실이나 거짓이냐가 바로 우리 저작권의 현실이자 경쟁력이 되어버렸습니다

 

팝송, 외국재즈 즉 디지털 음원 공짜로 듣지요? 갑자기 벌금물어야 되는 수가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조중동을 형사처벌하는 것이 IMF를 미구에 막는 유비무환입니다. 이들이 지배하는 사회는  보릿고개미래입니다. 

 

그럼 contents는 저작권은 특허권은 전적으로 개인의 소유입니까? 아닙니다. 인류공동의 재산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우연히 혼자 잘나서 권리를 가지게 된 것이 아닙니다. 사회가 키운 것이지요. 정보의 불균형은 오히려 사회발전을 가로막습니다. 인터넷쓰고 궁금하고 알고싶은거 알게되니까 외려 IT산업경쟁력만 아니라 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삶이 가능했지요? 여러가지로 고민해야 할 것이 많은데 조중동의 언론, 미디어, 지상파 장악이 현실화 되고있습니다. 이들이 만든 컨텐츠가 어떤 재앙을 부를지 상상이 되시죠? 공익은 없고 사익만 권력만 추구하는 저작권의 결말은 거지입니다

 

인터넷다시보기, 유료자료다운, 프로그램 다시보기, 기사보기 모든 것이 돈이 있어야 볼 수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조중동이 원하는 구조입니다. 공익이 사라진 부의 축척은 결국 공공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contents컨텐츠는 도태됩니다. 쉽게 진실과 사실과 거리가 멀수록 도태됩니다. 사익이 눈을 흐리면 눈이 멀면 진실이고 사실이고 뵈는 게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조중동은 개과천선이 불가능합니다. 절단난 철로를 향해 무조건 달려갈 운명입니다.

 

*유비무환하니까 신학림기자님께 어제(30일) KBS 촛불집회에서 들은 스크린쿼터제가 갖는 의미, 우리나라 공영방송만이 지키는 외화(외국영상물)상영율 등 공영방송을 지켜야 하는 주옥같은 말씀이 생각나는데 언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 또 생각나는 게 있네.  신기자님의 4시간을 쉬지않고 들려주신 장강대하같은 국방과 통일, 외교, 과학이야기와 소폭으로 취기가 얼큰한 상태에서 보여주신 물구나무묘기도 있었네요.  존경스러웠습니다.

 

*100분 토론 보다 잠들었는데 진성호 얘기 듣고 열받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컨텐츠 질은 떨어지는데 저작권만 보호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안 좋은 제품 만드는 회사 배만 불려주다 산업전체가 망합니다. 조중동이 이권 챙기는 동안 나라는 부스러집니다.저작권이 먼지나 알고 말해라. 가치가 있어야 보호받을 권리도 생기는 거다. 무식한 진성호야. 조중동 때문에 1차저작권이 가치를 잃고 빛이 바래고 신문산업이 기형적 구조가 되었는데 즉 조중동은 돈 벌고 제반 기사질은 떨어지는 악순환 속에 환난이 걱정되는 상황인데 저작권 보호를 내세워 네티즌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라. 저작권, 특허, 지적재산권은 인류공동의 재산임과 동시에 창작물과 컨텐츠 진흥을 통한 인류문화 발전을 위해 개인이 쏟은 노력에 대한 권리를 일정기간 보호육성해주는 것 뿐이다. 어떻게 진성호 당신이 1차저작권을 논할 수가 있단 말인가? 부끄러운 줄 알아아야지. 조중동을 몰아내는 것이 저작권 보호를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세습언론이 장악한 방송이 어떨지 우리나라가 어디로 갈지 보이시죠? 보릿고개입니다. 세습언론 大便자진성호씨 무식한게 자랑이냐

 

생활이 디지털화 되면 정보접근 방법도 디지털화에 맞춰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기사나 정보 접근방법도 디지털화하고 뉴스는 알권리 차원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블로그게제도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양질의 뉴스가 많이 퍼질 수록 미디어의 공익, 공공성도 활발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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