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부침!
조중동앞잡이 노릇을 해라. 다음의 어려움(탄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불의에 꼬랑지를 내린 충실한 정권의 개가 되느니 머가 되겠다는 어떤 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다음이 IPTV 사업권과 방통위의 압력에 눈앞의 이익에 매몰된 것은 아닐까?
다음의 집행부(임원, 주주)에 조중동과 한배탄 사람들이 끼여 있지 않을까? 의심해본다. 애정어린 의심이다.
유저없는 포탈이 가능할까?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 고려해 보았으면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뒤안길에서 흉흉하던 '설'이 '음모'가 현실로 실현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목도했기에 이제는 보도에 의하지 않아도 굳이 사실관계를 파헤쳐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같다.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정책과 기사는 이면에 당사자와 사주의 이권이 개입되었다는 것을 세살 먹은 애도 알 것 같다. 궂이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 '안봐도비됴'가 되어버렸다. 이런 세력의 음모에 의해 세워진 정부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국민이 있을까? 하는 꼴을 한마디로 하자면 아버지 뒷배믿고 깝치는 아들새끼라고나 할까? 조중동과 한배 탄 사람들 믿고 깝치는 꼭두각시정부다. 꼭두각시 정부야! 언론통제하면 국민 알거지 된다. contents와 저작권, 지적재산권이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살고 싶으면 함께 살아남으려면 세습언론 사기업출신들은 얼릉 짤라라.
역대대통령을 살펴본다.(추후 입력)
무식한 신문구독자들의 알뜰함이 신문을 언론을 망치고있다.
지 호주머니에서 돈나가는 지는 모르고
돈준다니까, 경품에 스포츠지, 잡지, 6개월 무가지 준다니까 1년마다 신문바꿔서 보는 장사치들, 신문값 깍아서 보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들도 간접살인 간접착취 간접부당이익편취에 공범임을 언젠가는 알게될 것이다.
독자들은 자신의 눈가 귀가 가려지는 줄은 모르고, 목소리가 묻히는 것도 모르고, 사주의 뱃대기만 불려주는 짓인 지도 모르고, 사실과 진실이 다르면 주변이 싸움터로 변하는 줄도 모르고, 자신이 왜 싸우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그들의 총알받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자신들이 그들의 생각을 확대재생산하는 나팔수로 전락한 것도 모르고, 작전주에 속는 개미들처럼 직접적으로 이권에 개입한 세습사기업언론의 거짓경제정보 교육정보에 집안 기둥뿌리 뽑히는 줄도 모르고, 돈 몇 푼에 자신의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진실을 보고 듣고 알 권리를 버리는 줄도 모른다. 기본권을 빼앗기는 줄도 모른다. 웬 떡이냐 하고 흐뭇해한다. 살림을 절약한 줄 안다.알뜰한 소비인 줄 안다.
틀린 정보와 뉴스, 지식을 읽어줌(구독)으로써 얻는 작은 이익보다 언론사 사주가 독자를 사기쳐서 버는 돈이 더 많은 것을 모르는 것이다. 제 발등 찍는 행위인 줄 모르는 것이다. 부수조작과 불법판촉을 통한 불공정거래, 전단사기의 근거가 되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신문에 나오는 광고의 광고료에 의해 신문이 제작되고 제작된 신문의 기사는 광고를 집행한 광고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사와 논조, 광고로 넘치고 그들이 구입한 제품가격에서 광고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을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생산된 기사가 '정책'이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유해 바이러스(악질세습언론)에 전염된 자신의 가족이 지역이 사회가 경제가 정치가 다시 병마에서 낫기까지 어느정도의 수발비가 들지 감히 상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무심코 조중동 한 부 구독한 것이 신문산업의 유통구조를 왜곡하고 못배운 사람들의 인건비를 착취하고 정직한 언론을 도태시킴은 물론 언론산업의 전체의 갱생을 막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공정한 본사와 지국의 관계
조중동과 조중동지국의 법적관계는 모호하다. 법률적인 해석이 절실하다. 경제전문가의 자문도 필요하다.
본사와 대리점의 관계인지? 지점인지, 프렌차이즈 지점인지? 헷갈린다.
본사영업정책에 협조하지 않으면 사업장을 빼았는다는 문서로 보면 지점같다.
지점이면 직원들의 임금과 복지에 책임을 져야하고 비용지출도 본사부담이 될 것이다.
자동차 영업을 봐도 임금은 회사가 지급하고 소소한 판촉물은 영업사원이 자기돈으로 산다고 한다.
대리점이면 대리점의 운영은 대리점의 고유권한이고
물건을 사다가 파는 대리점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손해는 모두 대리점 몫이다.
제품의 판촉비용을 지국이 전적으로 부담하는 측면에서는 대리점 같다
물론 10만원 이상의 판촉비용중 2만원정도는 본사가 지원해준다.(신문사마다 다르고 여기에는 불공정거래,편법지원의 문제가 있다.)
프렌차이즈는 본사가 운영을 지원하고 경영에서 발생하는 이윤의 일정 몫을 가져가는 것 같다.
지국에서 본사에 브랜드사용비 기술이전비 명목으로 지출하는 것은 없지만
사업장 접수권리는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만약 대리점이라면 지금의 조중동 본사영업정책은 불공정한 계약관계에 의한 부당이익편취(착취)가 아닐까?
이들이 동반자적 갑과 을인지, 사장과 직원인지 아리송하다. 사주의 이익에 따라 해석이 그때그때 다르다.
문제는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영업정책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사회부조리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20여 년 간 관행화된 지국의 찌라쉬 부수사기는 지역경제를 좀먹게 하고, 본사가 지국에 전가한 판촉비용은 지국장과 종사원의 임금착취로 이어지는 것이다. 배달의 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수준이다. 또한 이런 열악한 임금은 1년 10명당 1명이 죽거나 중상을 당하는 극심한 사망율 사고율로 이어지고 대략 10만명이 넘는 종사원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하고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신문산업의 특성은 지국장과 아줌마 배달원을 제외한 사지육신 멀쩡한 대부분의 미혼 종사원이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뼈빠지게 일을 해도 무식한 죄로 결혼은 꿈도 못꾸는 것이다. 물론 한정된 시간만을 일하는 일의 특성은 존재하지만 배달이 직업화 된 것(오토바이배달, 직업배달)을 고려하면 이제는 신문경영자와 기자들도 이들의 처지에 관심을 기울여아 할 것이다. 그들도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지로 생산자로 노동자로 대우해줘야 할 것이다. 자동차 개발자도 생산자도 자동차 '노동자'이듯이 이들도 신문노동자인 것이다. 언제까지 착취만 한다면 언젠가는 불행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실제 신문배달대행 종사자들은 자신들의 어려움을 보도해주는 날만 취재해주는 날만 목놓아 기다리고 있기때문이다. 지국에 종사하는 이들은 사장부터 직원까지 모두 무지렁이라 자신의 재산과 인건비를 빼았기면서도 왜 그런지를 모르고 권리를 주장하는 법도 모른다. 열악한 지국재정은 인권비지출억제, 채무증가, 극심한 산업재해(높은 교통사고율)로 이어진다.
불공정한 본사와 지국간의 계약관계는 신문유통의 구조개혁를 위해 꼭 필요한 공동배달제의 앞을 막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쏟고 취재를 하면 전국의 지국수, 유가부수, 지국종사원수, 사고율, 사망율이 확인가능하다.
지국(부동산)소유관계, 부동산 취득관계도 함께 조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모든 부정이 신문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핵심장애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면 본사와 사주는 불로소득과 사기를 너무 좋아한다.
로또보다 수십 배 큰 이익이 거저 굴러들어오는 것이 신문산업이다.
그러니 종이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중파 방송장악의 음모를 꾸밀 수 있는 것이다.
신문의 자연절독률을 지국단위로 조사하면 부수보전을 위한 판촉비용도 얼마든지 산정이 가능하다.
언론이 죽으면 FTA도 호구지책도 선진국진입도 모두 물건너 가는 것이다. 교육이 100년지 대계라면 언론은 70년 대계는 될 것이다.
건강한 언론을 위해 제 돈 내고, 스포츠지 덤으로 보지 말고, 경품도 받지 말고, 신문값 깍지도 말자.
사기쳐서 돈 벌자고 사회를 병들게 하고 사람해꼬지 하는 신문 보자 말자,
그런 신문의 횡포를 정신차리고 감시할 수 있는 기사비평능력을 기르자.
쉽게 말해 물건살 때 잘 따져보고 좋은 물건 제값 치르고 사서 오래쓰자.
공정하게 경쟁하고, 원가절감해서 물가안정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다면 부자가 들어갈 바늘구멍이 부처님 귓구녕만해지지 않을까?
그런데 촛불이 꺼질까봐 흔들릴까봐 걱정이다. 동력이 떨어져가는 것같다.
촛불에 대한 관심이 자발성, 자의적 참가에 너무 쏠려있는 것같다.
체계가 필요한 시점인 것같다.
자발성의 한계, 폭력적인 대치를 볼 때 마다 안타깝다. 물병을 던지고 맞짱뜨는 그들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지는 게임이기때문이다.
참여하고 실천해야 하는 정세의 안타까움이 생계문제와 신문산업의 부정폭로의 사명감과 함께 어울려
혼란스럽다.
*추후입력-많은 시간이 소비됨
조중동의 권력(권세)
정부와 조중동
내각의 면면들
국회의 면면들
사법부의 면면들
언론과 정치
사회와 언론
조중동의 재무구조와 소유관계
세습언론(방상훈, 홍석현(홍..이건희), 김재호)
세습재벌도 아니고 세습정권(왕조, 국가)도 아니고 세습언론이라니
이런 언론도 있나?
21세기에 세습언론이 말이되는가?
국가를 좀먹는 세습언론
자세히말하려면 문제에 얽혀있는 독소요인이 끝이 없다.
신문산업은 차치하고 신문유통의 문제만도 자세히 쓰자면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하다.
다음은 신문배달학
'어용대통령'이 들어갔다고 삭제해서 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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