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조중동의 음모 - 불의를 보고

pudalz 2008. 6. 27. 09:40

항거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으면

뒷구멍으로 깐 호박씨밖에 되지 않는다.

힘에 부치는 싸움이겠지만

이나라의 숨은 대통령 조중동에 맞서는, 수레바퀴를 막아서는 한마리 사마구가 되어볼까 한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몬도가네로 이권 확보에 혈안이 된 조중동에 결연하게 대들어볼까한다.

승률없는 싸움, 뭐로 바위치기, 수많은 목숨의 희생이 따르겠지만 노골적으로 몬도가네를 자처하는 사회악의 무리에

단말마라도 울려봐야지.

 

지금이 21세인가?

조중동의 음모를 사람들은 믿을까?

멀쩡한 정신으로 어떻게 믿을 수가 있을까?

"그들도 대한민국국민이고 사람"인데 설마 하겠지.

하지만 해외서버를 이용하고 해외싸이트를 이용할지언정

펜은 "부정" "불의"보다 강하다.

사회악이 별건가

지 사리사욕채우자고 남 해꼬지 하면 그게 사회악이다.

조중동이 채우고자 하는 이권은

담보하고자 하는 이권은

언론(미디어)장악을 통한 시장(사회)지배이다.

이과정에서 알게모르게 무지렁이들을 군화발보다 더 투터운 뱃돼지로 밟고 지나갈 것이다.

악질여론 생산 재생산 보급, 미디어장악, 신문법개정, 유통원장악, 유통망장악에 따른 지국권리금보전, 방송법개정, 민영화된 공영방송장악, 포털장악, 대기업과의 윈윈관계에서 지배적관계로의 전환. 지금은 대기업돈으로 가진자 기사를 써주지만 나중엔 마음에 안들면 기업하나쯤은 뭣도 아닌 것이 될거다. 부동산 세금포탈이 빠졌다. 출판이란 직종에 붙는 세제혜택을 이용한 부동산 세금포탈, 지속가능한 영향력(의 행사)과 유가부수의 등가교환(동일시 암시), 즉 부수사기를 통한 광고수입보전.....

꿈은 좋다. 개꿈.

이러한 사실들이 확인이 되어도 누가 믿어줄 것인가? "내가 접한 정보에 의하면 '불순세력이 사회불안을 조장하고 있다'라고 나와있는데." 하지만 인터넷시대에 이게 가능하겠는가? 그런데 지금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다 대의정치 민주주의 제도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의 헛점을 이용해서. 그래서 네티즌이 이렇게 광분하는 것이다. 콩을 팟이라고 하니까, 그것도 모자라 조작날조왜곡을 얼굴색하나 안바꾸고 너무나 천연하게 자행하니까, 사람들의 아직도 자신들의 거짓펜에 놀아나리라는 착각. 결과는 알 수없다. 골리앗이니까

정경유착의 시대 권언유착으로 정권에 아부해 성장한 신문. 그런 신문을 위해 10년이나 뼈빠지게 일했다니...xx

처음엔 정권에 아부해서 성장했는데 크고보니까  언론권력의 시대가 되고 보니까 권력이 알아서 기드라는 기막힌 아이러니 자본권력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본권력을 지배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디어 장악뿐인 현실앞에 더이상 퇴로도 없겠지.

종이미디어의 점유율이 점차 감소할 기미가 보이던 90년대 에 이권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하는 것만이 살 길이었는데 화살은 시위를 떠났고 이미 돌아가기엔 너무멀리온 하지만 태생이 그렇치 않던가. 친일매국노 집단 아니였던가?

 

*참고 동영상

언론왜곡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aIQeYHTZz0

언론장악음모를 잘 보여주는 동영상
http://kr.youtube.com/watch?v=3x56XU6joR0&feature=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