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언경유착

pudalz 2007. 12. 17. 17:25

쩐의 전성시대, 이 시대의 화두는 언쩐유착이다.

 이 짝짝꿍이 잘 맞는 2�(權)이 유착하면?

 

자본주의, 21세기의 권력은 밥그릇을 틀어 쥔 쩐이고, 쩐이 갈 곳은 마켓팅, 홍보

홍보의 마지막은 보도이니 결국 언론은 넘버원이라 할 수있는데 1차저작물을 생산해내는 신문 시장 70%을 장악한 조중동은 뭘까?


 

조중동을 살리는 것은 결국 기업 마켓팅

이 마케팅이 정상이면 그나마 짝짝꿍두 봐줄만 할텐데 마켓팅두 사기니

대기업은 설사 부수사기를 알거나 짐작해도 우호적인 기사와 광고료 손해를 맞바꾸고(기사를 써주는 댓가로 손해에 대해 눈감아주고)

(사실 신문광고보다 기사의 광고효가가 훨씬 효과적임) 

신문사는 신문사대로  유가부수(발행부수중 유료구독자수)사기을 근거로

신문유통시장의 영향력과 점유율을 유지하고 그 사실은 대외에 홍보하고 있으니

결국 기자들 봉급은 기업의 마켓팅비에서 지출되고 신문기사는 기업大便紙(대변지) 노릇을 하고 있느니

 이 시대의 누가 봉급 주는 사장을 깔 것인가?

어느 언론인이 이 부패를 개혁할 것인가? 고발할 것인가? 보도할 것인가? 기대된다

그러나 멀 알아야 설득력있는 기사를 쓰지? 여론을 형성하지?

 

언론에 종사하는 언론인이 언론의 부패를 보도해야지 다른 사람은 바꿀 수 없다. 언론의 부패를 알려면 기자도 공부를 해야한다.

유통부터 회계, 소유, 편집, 보도, 본분, 경영까지

 

보도기자 찾기 칭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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