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발

집게발: 집게가 있는 발(손,팔), 게나 가재 발 끝이 집게처럼 생겼다(갈라져 있다), 성장시기별로 만화 주인공 왕주먹이나 아톰주먹처럼 더 힘센 주먹집게로 바뀐다.  탈각(탈피)을 한다. 게임 아이템에 집게발이 있다. 포크레인 끝에 두 개 또는 여러 개 모양의 집게발을 달아 무거운 물건을 집어 올린다. 주로 고물상에서 보임. 잘 모르겠으나 두가닥 포크레인 집게발은 가새처럼 철재같은 것을 끊을 때 쓸지도 모르겠다.

집게: 물건을 집는 것, 끝이 두 가닥으로 벌어져 물건을 집기 좋다. 주로 요리나 청소에 쓰인다.

집게 손가락은 두번째 손가락인데 집게 손가락 이미지 아이콘은 주로 지시하거나 방향을 의미할 때 쓰인다. 그런데 집게손가락과 폐품 재활용품 줍는 넝마주이가 쓰는 집게와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 집게손가락도 주로 물건을 집을 때 많이 쓰니까 집는 손가락이란 뜻으로 쓰였을까?

집게손가락의 어원은? 그런데 집게와 집게손가락의 모양이 다르다. 집게는 끝이 벌어져 갈라져 있는데, 손가락은 하나다. 끝이 뭉뚝하고

소,돼지의 발도 갈라져 있다. 소는 발톱이 두개로 갈라졌던 것 같은데 돼지는 몇개지, 족발먹을 때 생각해보면 엄지발가락만 컸던가?

손, 발의 손가락 발꼬락 모두 갈라져 있다. 끝에 손톱이 있다. 매나 새도 마찬가지.  갑각류의 팔(손) 집게 발까락은 갈라져 있다.

소 돼지는 갈라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생물의 손 발모양도 제각각이구나, 파충류는, 파충류 중에서도 뱀은? 지네는 발이 많다.

지렁이는 발이 있나? 촉수가 있었는데.......하여간......

 

세상엔 궁금한 게 참 많다. 궁금한 거 때문이라도 살아야겠지?  그런데 난 왜 폐인처럼 살고 있을까? 당장 해결하고 잘 대처해야만 살아날 수 있는 일들이 지천인데.

집게발만 30cm…사람 몸통만한 괴물 바닷가재 화제

| 기사입력 2012-07-25 17:12

9.5kg 괴물 바닷가재

[서울신문 나우뉴스]집게발만 30cm에 달하며 전체 크기가 사람 몸통 만한 괴물 바닷가재가 잡혀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케이프코드에서 잡힌 무게 21파운드(약 9.5kg)짜리 바닷가재는 커다란 몸집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됐다.

주(州)법상 어떠한 갑각류도 12cm가 넘으면 잡지 못하게 돼 있으나 이 바닷가재가 잡혔던 곳은 법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었다고 한다.

올리언스에 있는 한 어시장으로 출하됐던 이 바닷가재는 애초 손님 식탁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경매를 통해 사들인 식당 주인이 한 수족관 측에 흔쾌히 기증했다.

이에 대해 뉴잉글랜드수족관 대변인 토니 라카세는 “그 바닷가재는 지난 23일 무사히 도착했다. 한 달정도 검역 기간을 거친 뒤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족관은 1980년대 ‘랍질라’(랍스타와 고질라를 합친 말)로 불린 35파운드(약 15.8kg)짜리 바닷가재를 전시해 인기를 끈 바 있어 이번 바닷가재의 유입이 많은 관람객을 모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미국에서 잡힌 바닷가재 중 가장 큰 것은 1977년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안에서 잡힌 44파운드(약 19.9kg)짜리로 알려졌다.

사진=멀티비츠(스플래시)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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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00살, 사람 머리만한 집게발.. 소년 ‘괴물 롭스터’ 잡아

| 기사입력 2006-06-27 13:41 | 최종수정 2006-06-27 13:41

영국의 16세 소년이 사람 머리 크기만한 집게발을 가진 ‘초대형 롭스터’를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27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켄트주 딜에 사는 루이 스미스라는 이름의 소년은 최근 집 근처 부둣가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낚시 바늘에 엄청난 크기의 롭스터가 따라 올라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머리보다 더 큰 집게발을 가진 초대형 롭스터의 중량은 5kg을 훌쩍 뛰어넘었는데, 더 선은 롭스터가 100살에 가까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목수 지망생인 스미스는 문제의 롭스터를 ‘방생’했다고 밝혔는데, 이 이유는 허탈할 정도로 단순하다. 엄청난 크기의 롭스터를 요리할 큰 찜통이 없다는 것.

롭스터에게는 ‘롭스터+고질라’의 합성어인 ‘롭질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진 : 소년의 일행이 촬영해 언론사들에 배포한 것이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출처] 포크레인집게발승용장난감 (중고나라) |작성자 luzy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