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한번하면 이틀은 잠만잔다 머리오른쪽신경이 몹시 무겁고 무감각하고 땅긴다 여의도서 오는데 이근행피디?기자?가 파업후원 책떨이판매행사에 강연하러
광장에 들어오는 것보고도 그냥왔다 아쉽다 kbsmbc기자피디방송국직원들이 소장하고있던책을 내놓았는데 거의 새책이고 고액일수록 엄청싸다 예로 오만원새책은 만원 ㅎ 책도 상당한 괄러티가 보장되는 양서들이다 협찬받은듯한 책들도 보이는데 어쨌든 나도샀다 최승호피디가 싸인도 해줬는데 행사기념으로 황우석사태 취재보도에 대해 강연을 해주섰는데 듣지는 못했다 하지만 마음이 갑자기 불꽃이 튀었다 너무나 힘든 결정이었을 것 같다 진실의가치 인물의 가치 사회적상식 가 마음을 혼란하게 한 것은 통신당비례내부경선사건때문이다 그는 부귀영화라도 누렸지만
한쪽은 졸라리 직사라게 고생만했는데 그걸알면서도 작은허물도 죄라고환부에 칼을 댈것이냐 사회적정상참작을 할것이냐 혼란스러웠다 이럴때 어째야하나 물론 과거의 상처와편견을가지신분들은 그들을 거의 악마수준으로 보거나 매도하지만 ..
진실과 죄라 규정하기까진 여러가지가 전제되거나 따른다 사회적으로 죄이나 죄가 아닐때도있다 양심의 문제일때도 정당방위도 하여간 태양이 아니라 지구는 돌고 그들은 억울하고 세상은 빅엿이다 무엇이 진짜 저널리즘이고 진실이냐 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