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의 당원명부 갈취 이 건 시민의 주권, 민주주의, 정당제를 송두리째 폭팔시킨 핵폭탄 같다.
개인병원 의사 김현민(가명·44·여)씨는 “검찰의 말을 절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에 1만~2만원씩 후원했다고 해직된 교사들이 있고, 대학 때 잠깐 민주노동당원이었다고 현직에서 쫓겨난 검사도 있다. 어떻게 검찰을 믿느냐”고 김씨는 말했다www.hani.co.kr
‘당원명부 압수’에 평당원들 불안과 분노교사는 물론 회사원·학생까지“민간인 사찰 이상의 문제”“손에 쥔 정보 놓칠 리 없어” -
개인적으론 조준호 이청호씨 탐탁치 않다. 이후의 결과 때문이다. 하지만 아래의 한겨레 인터뷰 발언에서 짐작되듯이 좋은 사람 아닌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다. 이청호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는 조선일보 인터뷰하고 동아일보방송에 나가서다. 또 자신의 발언 이후의 결과를 생각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였다. 휼륭하신 페친 중에 조선 중앙 동아와 인터뷰하고 방송 나가시는 분들 계시다. 선출되지 않은 않은 조중동류가 단지 관점이 다를뿐 언론이고, 권력을 가지고 불법을 자행하는 범죄집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셔서 그런 것을 안다. 왜 경제적으로 범죄집단인지 자행한 범죄행위로 인한 결과를 상세히 말해줄 수 있는데. 과연 조선 중앙 동아일보 방송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들의 지면 방송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이념에 투철하실까? 종북, 주사파, 반공, 북한인권, 진보 보수, 거의 대부분은 색깔론이 옳지 않고 무슨 철지난 이야기냐고 생각하실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지면을 채우고 사회를 가르고 민주인사 소수정당을 탄압할까? 스스로 자신은 그리 생각하지 않지만 지면과 영상에 동조하는 지지자들을 돈으로 환산하는 상업적 이해관계계산전략 때문 아닌가? 사주의 이익과 돈을 위해 양심을 버리고 세상을 보는 창을 비틀어 버린다.
기사 일부
-검찰이 중앙위 폭력사태에 가담한 당원들을 처벌하겠다는데 폭력 피해 당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나?
“당내 문제니까 검찰이 개입하지 않는 게 맞다. 그분들도 의사 표현이 좀 과하고 적절하지 않은 것이 있었지만, 당내에서 그런 문제를 극복하고 앞으로 그런 불상사가 없도록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저도 고발할 의향이 없다.”
www.hani.co.kr
조준호 진보당 전 대표 인터뷰 -
경향신문 29면 하단
옛날에도 이자가 원금을 초과하면 이자총액이 원금을 초과하지 못하게 했었구나 그러데 일제가 허용하고 1998년 이자제한법을 폐지하는 비극도 있었구나 현행연30프로상한제는 백에 30 백에 월 이만오천원인데 헐 카드도 더받는다 법과 현실의 괴리m.khan.co.kr -
그니까 도덕적으로 완벽한법치주의국가대한민국의 모습 해외에서도 유래가 없다는 합법정당의 당원명부 갈취도 허용되고 8억뇌물수뢰혐의로
구속된 각하의 멘토 최시중은 재판부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나기도 전에 구치소장의 재량으로 병원에 가 있고 경제민주화 전도사라 불리며 경제정책을 비판하던 한국개발연구원 유종일교수는 총선 경선출마했었다고 원장이 파면징계를 요청한다 신태섭교수도 정연주사장도 김윤수관장도 이동걸원장도 황지우총장도 언론인도 연예인도 맘에 안 들면 무슨 법이라도 들이대서 짜른다 나중에 재판에 져 천문학적 금액을 국민세금으로 배상해야지돼도 일단은 쳐 내니 이런 엿가락 법치는 본 받아야겠다 새누리당출마했던 교수들도 그럼 몽땅 중징계? -
공자님도 '네 가지'가 없으셨구나...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절대 하지 않았으니, 자기의 의견을 고집하지 않았고, 꼭 그래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았고, 자기의 선입견을 고집하지 않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ㅡ 논어(9-4)
소셜북스 주목할 만한 책
'신문모니터 >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2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5.26 |
---|---|
2012년 5월25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5.25 |
2012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5.23 |
2012년 5월2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5.22 |
2012년 5월21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