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교육

놀랍도록 속속들이 교육현장을 알고 있는 곽노현 - 안경환

pudalz 2010. 5. 3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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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의 근원에 노력하지 않고 얻는 불로소득이 있다고 본다면 곽노현과 함께하면 우리사회의 3대 악의 근원(교육,언론,종교) 가운데 교육의 부패가 뿌리 뽑히리라 믿습니다. 곽노현씨가 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악의 저항에 맞설수 있는 힘은 시민의 단결된 힘에서 나오는데 곽노현씨는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국민과 상호소통하는 능력과 무서운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곽노현씨는 혼자가지 않습니다. 비전과 공감대와 함께 갑니다.  주변의 친한 사람에게 곽노현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리는 자발적인 숙주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면 새로운 세상,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과 언론 종교를 3대 악의 근원으로 보는 것은 여기서 불로소득이 발생하고,  여기서 불로소득에 의해 축척된 권력이 다양한 형태로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이 셋이 뜻과 기능이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자 공동체가 허방에 빠지지 않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역활을 합니다. 인간과 공동체가 그 목숨을 유지하는 활동을 존속 지속할 수 있는 지혜를 학습하는, 학습하게 하는

것이 바로 교육과 언론, 종교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비밀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달라도 뜻은 하나인 것이 교육과 언론 종교이나 현재 현대사회에서 일반인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언론같습니다. 언론이 교육이고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곽노현후보를 좋아합니다. 아니 곽노현씨를. 내가 바라던 인물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똑같이 대신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원하는 얘기를 하시는 분을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찍지 마시고요, 평생을 찍고 내 생각없이 산다는 건 너무 불행합니다. 이런 불행이 우리사회의 교육에서 출발하지 않습니까? 곽노현 후보가 걸어온길, 그를 지지하는 교육자, 시민단체 2177명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왜 그 많은 사람이 단 한사람을 당선시키기위해 발벗고 나섰을까요? 걸어온 길, 그의 지지자를 보면 그 사람의 갈 길이 보입니다. pudal


 

교육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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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서울대 교수,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나는 시일을 두고 사람을 사귀는 편이다.

‘프로젝트’ 따라 인간관계를 맺고 끊고 할 일이 드문 삶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천천히 곽노현을 알고 지냈다. 그래서 우리 둘은 너무 가깝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아주 소통이 안 되는 사이도 아니라고들 한다. 사실이 그렇다. 그와 한 통속도 아니고, 아주 아닌 것도 아니다. 때때로 그의 남다른 재주, 확신, 열정, 집념, 행동력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명쾌한 글에 비해 다소 어눌한 언변에서 오히려 안온한 균형감을 느낀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나 자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더 그를 부러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학에 몸을 의탁하고 있어, 대학에 이르기 전에 이미 지레 말라버리는 청소년의 삶의 현장에 서툰 있는 나에 비해, 그는 놀랍도록 속속들이 교육현장을 알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물론,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야 할 것인가도 알고 있다. 곽노현의 말을 들으면서 그가 문제를 풀 수험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깊어졌다.

 



이 시대 서울교육감으로 가장 적당한 인물은 곽노현 - 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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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속속들이 교육현장을 알고 있는 곽노현 - 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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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생각만해도 좋다 - 오창익(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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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곽노현- 최갑수(서울대교수, 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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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농사 -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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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함과 열정, 정의로움의 곽노현교수 - 함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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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강한 휴머니스트 곽노현 -유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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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의 근원 - 혁신가 이자 헌신가인 사람, 곽노현 - 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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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6시 광화문네거리 곽노현유세-곽노현은 교육감깜이야!!!  유세공지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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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홈피에서 [내가 본 곽노현]에 대해 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그가 한 일은 실로 엄청납니다. 전두환 노태우처벌, 삼성상속비리탈세환수, 어쩌면 노무현보다 더 노무현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2177명의 사회원로 리더들이 캠프에 발벗고 뛰어들었는지 선거끝나갈 무렵 이제야 알겠네요

내가 바라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해줄 대리자를 가지기위해서는

곽노현을 ' 찍을 '사람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후보를 알고, 알릴 수 있도록 널리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스로 자발적 숙주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