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교육

곽노현, 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농사 - 천정배

pudalz 2010. 5. 31. 01:59


모든 악의 근원에 노력하지 않고 얻는 불로소득이 있다고 본다면 곽노현과 함께하면 우리사회의 3대 악의 근원(교육,언론,종교) 가운데 교육의 부패가 뿌리 뽑히리라 믿습니다. 곽노현씨가 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악의 저항에 맞설수 있는 힘은 시민의 단결된 힘에서 나오는데 곽노현씨는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국민과 상호소통하는 능력과 무서운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곽노현씨는 혼자가지 않습니다. 비전과 공감대와 함께 갑니다.  주변의 친한 사람에게 곽노현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리는 자발적인 숙주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면 새로운 세상,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과 언론 종교를 3대 악의 근원으로 보는 것은 여기서 불로소득이 발생하고,  여기서 불로소득에 의해 축척된 권력이 다양한 형태로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이 셋이 뜻과 기능이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자 공동체가 허방에 빠지지 않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역활을 합니다. 인간과 공동체가 그 목숨을 유지하는 활동을 존속 지속할 수 있는 지혜를 학습하는, 학습하게 하는

것이 바로 교육과 언론, 종교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비밀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달라도 뜻은 하나인 것이 교육과 언론 종교이나 현재 현대사회에서 일반인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언론같습니다. 언론이 교육이고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곽노현후보를 좋아합니다. 아니 곽노현씨를. 내가 바라던 인물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똑같이 대신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원하는 얘기를 하시는 분을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찍지 마시고요, 평생을 찍고 내 생각없이 산다는 건 너무 불행합니다. 이런 불행이 우리사회의 교육에서 출발하지 않습니까? 곽노현 후보가 걸어온길, 그를 지지하는 교육자, 시민단체 2177명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왜 그 많은 사람이 단 한사람을 당선시키기위해 발벗고 나섰을까요? 걸어온 길, 그의 지지자를 보면 그 사람의 갈 길이 보입니다. pudal.



교육혁명





  20070710094857197060402[1].jpg 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농사

 

천정배(국회의원)

 

묵은 것으로 치면 곽노현은 석삼년은 족히 삭은 맛이 나는 사람이다.

학생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그는 오랜 벗이다.

지금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절로 곽노현에게 연락을 하곤 한다. 고민을 말하면 대답은 의외로 간명하다.

 

“내가 한번 해볼까.”

 

사색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그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럴 때면 호리호리한 매무새와 달리 곽노현에게서 강한 근육을 느끼곤 한다.

 

학생시절부터 그는 전공인 법철학, 헌법학, 회사법은 물론 인문학, 사회학까지를 두루 꾀는 편이었다. 저마다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도 놀랍지만 그보다는 이를 바탕으로 민주화, 인권, 국제연대활동, 교육운동으로 이어가는 실천성은 아무나 이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교수가 된 뒤로 이런 활동은 더욱 강화되었다.

 

곽노현은 무모할 정도로 정공법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사십년 세월을 함께 해오면서 마침내 곽노현이 장비 같은 궤적을 그려온 지도자라는 걸 깨달은 이는 한둘이 아닌 줄 안다.

 

그 곽노현이 봄을 맞아 세상에 꽃씨를 뿌린다고 한다. 교육이란 본시 꽃과 같은 법이다. 그게 민들레 꽃씨처럼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줄 안다. 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꽃씨를 기대해도 좋을 터이다.


http://changeedu.kr/xe/168/826/



 

이 시대 서울교육감으로 가장 적당한 인물은 곽노현 - 임종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48

 

 

놀랍도록 속속들이 교육현장을 알고 있는 곽노현 - 안경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45

 

 

곽노현 교육감, 생각만해도 좋다 - 오창익(인권연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40

 

 

내가 본 곽노현- 최갑수(서울대교수, 서양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33

 

 

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농사 - 천정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08

 

 

현명함과 열정, 정의로움의 곽노현교수 - 함세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02

 

 

따뜻하고 강한 휴머니스트 곽노현 -유시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870

 

 

모든 악의 근원 - 혁신가 이자 헌신가인 사람, 곽노현 - 김상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1784

 

 

매일6시 광화문네거리 곽노현유세-곽노현은 교육감깜이야!!!  유세공지 및 동영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61927


곽노현 홈피에서 [내가 본 곽노현]에 대해 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그가 한 일은 실로 엄청납니다. 전두환 노태우처벌, 삼성상속비리탈세환수, 어쩌면 노무현보다 더 노무현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2177명의 사회원로 리더들이 캠프에 발벗고 뛰어들었는지 선거끝나갈 무렵 이제야 알겠네요

내가 바라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해줄 대리자를 가지기위해서는

곽노현을 ' 찍을 '사람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후보를 알고, 알릴 수 있도록 널리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스로 자발적 숙주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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