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명 http://changeedu.kr/xe/168
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농사
천정배(국회의원)
묵은 것으로 치면 곽노현은 석삼년은 족히 삭은 맛이 나는 사람이다.
학생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그는 오랜 벗이다.
지금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절로 곽노현에게 연락을 하곤 한다. 고민을 말하면 대답은 의외로 간명하다.
“내가 한번 해볼까.”
사색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그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럴 때면 호리호리한 매무새와 달리 곽노현에게서 강한 근육을 느끼곤 한다.
학생시절부터 그는 전공인 법철학, 헌법학, 회사법은 물론 인문학, 사회학까지를 두루 꾀는 편이었다. 저마다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도 놀랍지만 그보다는 이를 바탕으로 민주화, 인권, 국제연대활동, 교육운동으로 이어가는 실천성은 아무나 이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교수가 된 뒤로 이런 활동은 더욱 강화되었다.
곽노현은 무모할 정도로 정공법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사십년 세월을 함께 해오면서 마침내 곽노현이 장비 같은 궤적을 그려온 지도자라는 걸 깨달은 이는 한둘이 아닌 줄 안다.
그 곽노현이 봄을 맞아 세상에 꽃씨를 뿌린다고 한다. 교육이란 본시 꽃과 같은 법이다. 그게 민들레 꽃씨처럼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줄 안다. 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꽃씨를 기대해도 좋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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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홈피에서 [내가 본 곽노현]에 대해 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그가 한 일은 실로 엄청납니다. 전두환 노태우처벌, 삼성상속비리탈세환수, 어쩌면 노무현보다 더 노무현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2177명의 사회원로 리더들이 캠프에 발벗고 뛰어들었는지 선거끝나갈 무렵 이제야 알겠네요
내가 바라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해줄 대리자를 가지기위해서는
곽노현을 ' 찍을 '사람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후보를 알고, 알릴 수 있도록 널리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스로 자발적 숙주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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