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인가 버들강아진가? 하여간 추운 겨울 헤치고 온다는 그 새싹이다.
도선사 가는 아스팔트길에 있는 제 1관문을 알리는 자비무적 방생도량
하산길 처음에,가는 길 마지막에 있는 산장, 개나리산장은 어떤 곳일까?
제 2관문 만물일체 천지동근 사람으로 바꾸면 만인이체 만심일체? 만인개성 만인동류?
해지는 삼각산 (국망봉:??봉, 백운대, 인수봉)
눈 녹은 물
제 3관문 같은 신념무적 만고광명 - 자리가 원래 도선사 광장 직전에 있었는데 도선사 사천왕문 다음으로 옮겨져 있다.
백발처럼 성성하게 늘어진 줄기들- 비듬과 함께 어깨에 추락한 긴 머리카락 같은
출처 : 희망을 이야기하는 강북주민들
글쓴이 : puda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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