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조중동은 차라리 보통의무교육권법도 폐지하고

pudalz 2008. 9. 5. 11:33

정부는 이참에

조중동과 통신대기업 삼성,LG,SK,KT에 대한민국을 봉헌해라.

 

꼭두각시 어용 MB정부는 국민기만하는 총천연황색사이비팔색기만전술 중지하고 조중동은 친정에 나서라.

 

조중동은 솔직하게 톡까놓고 차라리 보통의무교육권법도 폐지하고

조중동인조인간을 찍어내라.

 

대기업 은행소유를 제한하는 금산분리도 폐지하는 마당에

있지도 않은 금언분리야 언급하는 내가 미친놈이겠지.

 

허나 조중(삼성)동과  LG,SK,KT를 뺀 4천 만이 원하지 않는 언론장악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나라를,

우리의 정신과 얼이 깃든, 잠재컨텐츠 가치 수천 조에 이르는 공영방송을 조중동이 거져 꿀꺽하겠다는 이 나라를

어느 누가 이 나라를 자신의 나라, 자신이 만든 나라였다고 믿을 수가 있겠는가?

4천만의 4분의 1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현실

자유와 평등권,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4천만은 무슨생각을 하는가?

 

조중동과 조중동의 꼬붕양아치로 전락할지도 모를 LG,SK,KT가  주입하길 원하는

먹으면 탈나는 정보와 지식을

거부하고 있잖은가? 꼭두각시 로봇처럼 조종당하기 싫다잖은가?

세뇌당하기를 저항하고 있잖은가?

인격과 인권과 평등과 자유와 교육을 보장한 헌법정신에 따라 살고 싶다잖은가?

누군가의 의도대로 사는 정보의 노예가 되기 싫다잖은가?

물과 전기와 같은 보편적 공공재로서 언론자유와 독립(공영언론독립)을 외치는 이들이 입에

재갈을 물리는 꼭두각시 MB정권치하와

매국노 마름과 순사가 이 땅의 주인 백성을 피빨아 먹고살던 일제치하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언론말살정책의 다른 이름은 교육말살정책이다.

진정 이권세력이 영구불변의 집권을 획책하는  2008년 대한민국을 국가(민주공화국)라 할 수있는가?

 

진흙탕에서 굴러도 내 맘대로 살겠다는 주체적으로 살겠다는 국민의 눈귀를 가리고

아가리에 우격다짐으로 조중동바이러스알약을 먹이겠다는데 참을 수가 있는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않되는 일들이 빨갛게 충혈된 눈앞에서 번연히 자행되는 이 시점에

국민을 겁박하는 저들을 어떻게 분쇄할 것인가?

알든 모르던 자신의 짓밟힌 기본권과 표현의 권리를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언론인은 너무나 무능력하다. 국민이 깨어야 한다. 내가 죽어야

내가 산다.

조중동의 탈법과 비리, 부정과 부패의 공개만이 조중동과 그 똘마니 한배탄 사람들(엘지삼성SK)을 막을 우리의 살길이다.

미치고 팔딱뛰고 할복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을 넘나드는 나날에 부쳐 하릴없이 횡설수설하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는 병법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인터넷에 뒤져봐도 잘 못찾겠다. 

날때부터 공작DNA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조중동과 한 배 탄 사람들의 미디어장악을 위한

ALL IN(배수진 또는목숨 건)전략을 한마디로 한다면 

상대에게 반격을 기회를 주지 않는 '束手無策속수무책:공격이 최고의 수비'와

MB꼬붕을 내세워 손안대고 죽이는 '借刀殺民차도살민'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같다.

돈 벌 때도 지국을 앞세워 손안대고 코 푸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주전법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우리도 수세에 몰려 수비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때일 수록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수비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