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오전에 바로 밭에 갔다.
율무 뿌리를 뽑고 도라지는 켈래다 말았다.
토란잎이 얼어서 늘어져 있었다.
금시초도 얼어 있었다.
비닐이 모자르다. 무우를 덮어줘야 하는데.
뭘 좀 하려니까 이상기씨가 시골간다고 가기전에 보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시민청에 가 커피한 잔 했다.
나에게 있는 항아리 2개를 개당 5천원에 달라고 했다.
힐링농장에 가서 금시초를 화분에 옮겨보았다.
살란지 모르겠다. 비닐하우스 안쪽 흙에도 옮겼으면 좋겠는데
음 그러자면 아침 9시에 한의원에 가자.
8시에 밥먹고.
일찍 일어나자.
밀알형과 일요일날 보기로했다.
혜화동 마로니에 마르쉐에 갈랬는데. 음
내일 일정을 조절해봐야겠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보자고.
마르쉐 장터를 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봐야겠다.
교회끝나고 나혼자 오토바이타고 갔다오는 방법도 있다.
좀 늦게 보면 된다.
아니면 마르쉐에 가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일요일날 손흥민 축구 있다.
영천 은해사에 갔다오고 싶다.
홍성에도 갔다오고 싶다.
김장이 다가오니까 무우와 배추를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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