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눈은 8시 넘어 떴는데
일어나긴 점심 때 일어나 밥 먹고
누워있다가 4시쯤 힐링농장에 갔다.
오늘도 예주랑님 술심부름하고
남궁샘 심부름했다.
계피 물 분무기로 뿌리고 약수물 떠서 왔다.
밥먹고 뉴스보고 의자에 멍하니 앉아 버텼다.
무척 졸렸는데 버티다가
목욕을 하고 인터넷을 보다가
황교안을 검색해보앗다.
황교안이 밉다.
김기춘과 함께 어덯게 이런 사람들은 잘 살까?
황교안에 비하면 막말하는 쌈꾼 홍준표는 정의의 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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