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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18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2. 5.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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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저녁이 아니구나 아점 먹다가 든 생각.
    통신비는 한 만 원에서 만 오천원 들고,
    교육비 들지 않고(유치원, 어린이집 포함)
    양육비는 자기가 부담하고
    주거는 집 사지 않고도 살 수 있게 하고
    먹는 것 자기가 해결하고
    사회 공동 분담금인 세금은
    모두 공평하게 정말로 공평하게 자기 소득의 10%씩
    또는 재정 수요에 따라 같은 세율로만 내도록
    하는 당이 있으면 어느 당이라도 찍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어!!! 몸이 불편하거나
    생산이 불가능한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제외하고. 허무맹란한 생각이겠지.

    비정규직은 많고 인간다운 생활은 안 되고.
    복지를 하자니 재원은 있어야 될 거고.
    누진세니 부유세니 직접세니 간접세니 고치겠다는데

    하여간
    믿바닥 저소득 층(비정규직 층)에 다중 과세 되는 것이
    해결되어야 뭐 좀 피부로 와 닿게 살만해졌다 할 텐데
    비정규직채용 금지하고 무조건 직접 고용 가능한 얘길까?
    비정규직이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노임을 수령해,
    의무적으로(직접 수령의 증거로도 쓸 겸)
    소득과 납세가 증명할 수 있도록 해
    납세의 의무를 하였으니 권리도 보장받도록
    사회적으로 안정망으로 보호해주는 방법 없나?
    고용자가 사회적 보장을 책임질 의무를 덜어주면 될라나?
    최소한의 노임은 보장받는 계약제같은 것.
    그럼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
    그럼 고용자가 정규직 모두 전원 계약직 만들라나
    어짜피 지금의 비정규직을 모두를 정규직화 할 수 없다면
    비정규직에겐 설사 그것이 계약직이나 하드라도 용역업체 거치지 않고 직접수령하면 급여는 올라갈 텐데, 사회보장 문제가
    고용보험이 문제되나 하여간 고용주가 편법을 써서 안 되겠다.
    고용주가 관리비만 좀 더 부담하면 되는데
    그럼 똑 같은 일을 하는데 차별받는 문제가 생긴다.
    기존의 정규직이 고통분담을 할 수 있을까?
    교육비, 통신비, 과세 같은 경제구조가 잘못되어 있는데
    사측은 부담하지 않고 피고용자만 부담할 수도 없는거 아닌가?
    하여간 골치 아프겠다. 가장 간단한 건 싸그리 직접 고용을 하는 건데 그게 가능한가?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
    일자리는 충분한가? 일을 해야 먹고 사니까 어딘가 일은 있겠지.
    자원과 생산량은 한정되어 있고
    지위와 빈곤의 대물림으로 인한 기회불평등, 불균등 때문에
    상속을 금지 시키지거나 금지에 버금가게 만들지 않는 한
    자본주의 철폐니 무슨 무슨 주의니 해서
    정쟁이 끊이지 않을 거 같다.
    주주와 자본가가 이윤을 많이 가져가서 생기는 문제인가?
    그것만 막으면 해결되는 문제인가? 사람의 적성과 직업
    인간적 삶은?
    구체적으로 지위(권력)를 포함한 재산을 세습을 하는 집단은
    어디인가?
    불로소득이 보장되는 집단은 어디인가?
    땅 많이 가진 집단은?
    크게 대기업, 학교, 언론, 병원, 교회인가
    에구 모르겠다. 쓰잘데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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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나 페북에서 가끔 느낀 것 중에 정치인들 중에 이게 정말 자신이 쓴 걸까, 하는 말일까 의심 될 때가 있다. 진실과 인위는 배치되어 투박해도 진심으로 말해주고, 최소한 감정을 속이지는 말았으면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안 그런 척 하는 것 보다는, 있는 그대로 알 수 있게 하는 게 자신이나 접하는 사람 모두를 위해 좋을 거 같다. 설마 그런 사람이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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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이건 분명히 제가 좋아요를 누른 것입니다. 저는 평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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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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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아이구 이런 쓸데 없는 말을 그냥혼자 하는 한심한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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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님이 먹구 힘내라고 강원도산골 화천군 상서면 토고미마을에서 나는 100%유기농현미 효소절편 1박스 보내주셨습니다 감격.ㅎㅎ
    이 절편떡으로 말씀 드릴 거 같으면 뇌세포를 살리고 위장을 편하게 하고
    변을 황금색으로 만든다네요.
    원래 우리 모두가 우주의 중심이며 우주와 우리는 일체인데
    이 떡에는 바로 그 우주의 "에너지"까지 들어있다네요 판매하시는 분의 설명입니다. ㅋㅋㅋ 인터넷에 화천군을 검석해보니 먼 마을인지
    화천에 감성 마을도 있고 토고미 마을도 있네요. 낚시꾼들에게 유명한 호수 파로호, 북괴의 수공을 막겠다고 지었던 평화의댐이 있는 곳이네요. 산천어 축제가 유명하다는데 가보지를 못해서 하여간 춘천 한참 위 양구의 좌측에 있는 물맑고 산좋고 경치좋은 곳이라네요. 휴전선이 멀지 않아 아마 전적기념비 같은 것이 많을 지도 모름. 근데 이런 얘길 왜 하지. 아무튼
    현미는 쌀의 껍질인 쌀겨를 쌀에서 깔 때 조금만 깐 쌀(벼나락의껍질만조금깐쌀ㅎ)인데, 참고로 백미는 많이 깐 쌀, 조금 벗기면 쌀 눈이 그대로 있어 건강에 좋다네요. 과일 먹을 때 껍질 채 먹거나 껍데기를 얇게 깍은 것과 비슷하고, 백미는 껍데기를 왕창왕창 깍은 거와 비슷한데요, 쌀껍질을 조금 벗기면 그만큼 쌀이 물에 뿌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밥할 때 시간과 품이 덜어가고 백미는 그냥 물 넣고 하면 됩니다. 대신 영양소는 적은. 근데 오리농법인지 우렁이농법인지 유기농이라 가격이 거시기 합니다. 과연 하나 먹어보니 든든함. 하여간 물도 신비한 백토 지장수라 하고 유기농100%유기농토고미에 좋은 것 많이 들었답니다.좀 이야긴 나중에 해야겠다. 동네 용갈이 행님하고 몇 몇과 나눠 먹어야 겠다. 하여간 벼(나락)에서 껍질을 까는 것을 한자로 도정이라 한다. 마트 가면 5분 도정미, 7분, 9분 도정미라고 있는데 이건 벼나락(이삭)의 9분의 1, 7/1을 각각 깠다, 깎아냈다는 의미일 것 같다. 근데 이걸 누가 모르냐 현미모르는 사람이 어딧다구 어지간히 심심한 가 보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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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에 지가 머리를 좀 다쳐서 아직 오른쪽 뇌가 좀 멍한 편인데 그래서 뇌세포를 강조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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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노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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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먹고 빨리 건강해지길,,,

    다치고 나서 말이 너무 늘었어.
    안그래도 노안와서 힘든데 다 읽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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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민희, 아이디 까먹음, 우리 동네 아니면 너무 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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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그동네 어디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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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예 색종이님 고마워요 전혀 읽을 필요없는 이야기들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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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여기 도봉구 강북구 정도만 되어도 내가 갖다 줄 텐데. 떡 돌리구 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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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노원까지는 배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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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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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안타깝군 민희 이 맛있는 효소떡을 놀러오면 줄 수 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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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색종이님 접 때 시청갔을 때 사자후tv중계하시던 분 만났는데 저와 같은 사고를 당하셨다네요. 그 분 말씀이 말을 많이 하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