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망스런 한겨례신문 기사 제목들. 과연 국민 야권 통진당 속내를 알고 쓰는 것일까?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겠다는 마음이 있을까? 민주당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다. 언론개혁을 힘든 일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것 중에 밀고 끌어주는 언론과 민주당의 관계도 떠올리게 되는데, 한겨레도 닮아 가는 것 같다. 여느 기사는 그렇지 않은데 정치 쪽은 유독 치우쳐 있다. 사회적 약자 소수, 국민의 입장에서 기사를 쓰면서 왜 정치는 민주당 중심으로만 생각할까? 한겨레가 언론을 바꾸었듯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통진당, 진보신당, 등인데. 지난날 모진 세월을 생각하면 같은 입장에서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겨레 기사 제목: 한 명 사퇴로 '경선 갈등' 줄줄이 풀려]
'신문모니터 >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3월2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3.26 |
---|---|
2012년 3월25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3.25 |
2012년 3월23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3.23 |
2012년 3월2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3.22 |
2012년 3월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