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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24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2. 3.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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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 당분간 술 마시지 말아야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 될 수 있을까? 사퇴로. 김희철이란 이상한 분 한 사람이 국민을 도탄에 빠트리네. 연말부터 죽 이어지는 국민 소망과 다른 결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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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왜 이런 일이. 마음을 놓고 있어서일까? 청천벽력이 따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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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도 소리도 없는 청천벽력이라. 이건 뭐 전혀 생각지 못한 날벼락에, 봉변이라 이리 심각한 줄 알았으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라도 나서서 말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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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스런 한겨례신문 기사 제목들. 과연 국민 야권 통진당 속내를 알고 쓰는 것일까?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겠다는 마음이 있을까? 민주당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다. 언론개혁을 힘든 일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것 중에 밀고 끌어주는 언론과 민주당의 관계도 떠올리게 되는데, 한겨레도 닮아 가는 것 같다. 여느 기사는 그렇지 않은데 정치 쪽은 유독 치우쳐 있다. 사회적 약자 소수, 국민의 입장에서 기사를 쓰면서 왜 정치는 민주당 중심으로만 생각할까? 한겨레가 언론을 바꾸었듯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통진당, 진보신당, 등인데. 지난날 모진 세월을 생각하면 같은 입장에서 바라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겨레 기사 제목: 한 명 사퇴로 '경선 갈등' 줄줄이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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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한겨레 안읽은지 오래됐어요...'한겨레'란 이름이 무색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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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한겨레 구독 끊어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