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4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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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02|facebook

  → 채도진 감사합니다. 뭐 한 것도 없는데. 제가 못 살겠어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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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03|facebook

  → 채도진 단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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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04|facebook

  → 채도진 제이콥님 고맙습니다. ^^격려해주셔.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국가다경 입춘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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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06|facebook

  → 채도진 항상 쓸데 없이 궁시렁궁시렁 거리면 제일먼저 좋아요 달아주시는 정철종님 고맙습니다. 전 타인의 일을 잘 챙기지 못했는데 이리 생일축하까지 해주시니 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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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07|facebook

  → 채도진 올 때 두툼하게 무장하고 거시기 물통에 뜨거운물 잔뜩 부어오면 좋아요. 잘 때 발에 두고 자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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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14|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천막수준 텐트로 개비중인 종운 감석 (쌍문동 한일병원의 야만해고 때문에 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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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17|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오밤 중에 신랑 격려하러온 은희(감석,은희의 천사 진혁도 아빠 격러하러 옴), 내일은 은희가 밤 당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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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23|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텐트 개비에 한일병원 직원들이 테클을 걸자 달려와서 단번에 해결하신 한일병원의 무짱가 해고 병원급식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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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34|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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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35|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열씸히 개비중인 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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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종 02:36|facebook

  → 채도진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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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36|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한방중에 다시 방문한 도봉갑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예비후보 2백만c와 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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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37|facebook

  개비된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에 온 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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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38|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오늘 밤에 당직 설 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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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2:40|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생일술케익, 청정 연천 단호박, 완두콩으로 만든 생일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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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3:06|facebook

  → 채도진 예비후보가 아니라 통합진보당후보.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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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03:07|facebook

  쌍문동 한일병원 희망텐트 개비 상량식 겸 생일파티, 은희, 진혁, 정마리선생님, 2백만, 오늘 숙직인 감석, 재춘, 그리고 자정쯤 남해 석화 싸들고 온 솟대님. 어두워서 얼굴이 안 나온다. 재춘, 솟대, 정마리님과 늦게까지 애들 키우는 얘기, 통합진보당 얘기했다. 정마리샘이 개인적으로 한일병원야만해고에 맞서 복직투쟁에서 꼭 이기라고 거금을 후원해 주셨다.

  Feb 3, 2012 10: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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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07:24|facebook

  → 채도진 아맞다 생일 하루지났지만 축하드려요. 늘 바지런히 움직이시고 늘 정의로운 님 덕분에 공판소식 좋은이야기 많이 듣고있어요. 올해는 우 리 기쁨의 축배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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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07:25|facebook

  → 채도진 에고 추운대 고생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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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07:30|facebook

  → 채도진 아요 이뻐라 진혁이도 텐트에서 잔거야 추워서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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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13:31|facebook

  보통 약속을 하면 꼭 30분~1시간씩 늦는데 약속이 2시인줄 알고 이빨도 딱지 않고 나왔더니 2시 30분이다 처음으로 제 시간에 약속장소에 가겠다 ㅎ 30분씩 앞당기면 약속시간 맟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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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13:35|facebook

  → 채도진 어둠속의 생일파리 감석이 멘트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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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진 13:46|facebook

  → 채도진 세상이 망할 때 살아남아야 할 사람중 하나에 목수가 포함된다는데 종은이는 그 마지막에 꼭 살아남아야하는 주춧돌을 세우는 건축가다 궂은 일은 종은 이에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