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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올해 좋은 일도 있었다. 나꼼수 현상, 지상에 내려온 김진숙과 희망버스, 안철수 부상과 박근혜 대세론 위기, 4.27보궐선거 승리와 박원순 시장 당선, 종편 시청률 바닥.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일들이다. '우리'가 희망이다.Retweeted byPud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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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2월에 트위터만 있으면 집권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 순진한 관점입니다. 지금의 언론 환경이 유지된다는 가정이에요. 지금보다 더 친여적으로 바뀌면 누구도 장담 못해요.Retweeted byPud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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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hani MBC빼고 조선중앙동아매경방송과 SBS만 광고직판하게하는 미디어랩법을 제정하자고 난리인데, SBS든 MBC든 조중동매경이든 광고주기업이익단체종교와 언론의 유착을 막아야지 누구를 허용할 것인가 싸움을하니 결합이 안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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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weeted byPud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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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참여하는 사람들만이 권력을만들고 그렇게만들어진 권력이 세상의방향을 정할것이다."는 김근태님의 말씀을 올해 서울형혁신학교를 운영하면서 절절히 깨달았습니다.Retweeted byPud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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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worker 이제 속셈을 알겠네요. ㅎ MBC, SBS 광고직접영업을 몸으로 막기 싫은 것이 이유였군요 ㅋㅋ. MBC나 SBS가 방송광고수주를 직접하면 온 몸으로 막으셔야죠. 진정성이 있을 때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들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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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미디어렙법 개정을 놓고 조중동 종편과 SBS와 MBC와 KBS가 벌인 후안무치한 밥그릇 싸움은... 정말 눈 뜨고 못 볼 지경이었다. 참담한 것은 그 싸움의 사냥개 노릇을 현장기자들이 했다는 것...Retweeted byPud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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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ead111 한나라당 꽃놀이패에 더는 이용당하지 마셨으면. 언론노조가 어쩌다 이렇게 미스를. 국민에게 언론노조가 정말 바보로 비치지 않았으면 싶어요. 언론개혁투쟁의 구심점이 되실분들이 왜 한나라당, SBS공작에 놀아나는지. 떡밥에 미친종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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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hearim 허 참. 진실을 얘기해주면 좀 알아들으면 좋은데. 제가 임선생님께 드리는 마지막 트윗입니다. 적어도 임선생님께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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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astian @dogsul 이게요 말하기 무쟈게 껄끄러운..... ㅎ 같은 동네 이웃주민의 허물을 이야기해야하는데 십자포화맞을 각오해야 ㅋㅋ 하여간 언론노조분들 눈에 뭐가 씌여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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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worker 꼭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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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hani 기자님 지금 언론노조가 헛발짚는데 기자님은 동참하시지 말길 언론이 무엇이고 언론인이 할일이 무앗입니까 언론노조말은 상당부분 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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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alkin 언론노조가 차악을 선택한 겁니다. 악은 악이죠. 비판 필요합니다. 다만 저런 누더기라도 지금 안만들면. 향후 2년간은 최악의 상황에 국민들을 내몰게 됩니다. 그래서 차악을 택한 겁니다. 이를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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