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10월23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10. 23. 23:59
  • 유세와점령하라 Fta집회 끝나고 공영방송지킴이분들만나 한잔하고 들어가는 길 소변을 보지 않고 버스탔더니 죽겠다 ㅋ
  • 수유역서 내려
    걸어가는데 아 쓸쓸해 ㅎ 집이 왜이케 먼겨?
  • 덕성여대 뒷길은 호젓하고 구멍가게도 인간도 없다 고로 집에 가면 담배 졸라 펴야지 ㅎ 라이타가 없다
  • 덕대뒤 텃밭 지나는 중
  • 밤하늘에 잔별도많고
  • 낙엽도 많고 욕구불만도 많은사이 집에 다와간다 ㅎ
  • 오마이 갓 키 열쇠를 안가지고 나왔다
  • 서울지역 사립 초·중등 학교가 정부 지원금과 학생 등록금에만 의존해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237개 사립학교의 법인전입금은 총 232억4천여만원으로 전체 학교운영비 1조4천943억3천여만원의 1.56%에 불과했다는 것이다서울지역 사립 초·중등 학교가 정부 지원금과 학생 등록금에만 의존해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237개 사립학교의 법인전입금은 총 232억4천여만원으로 전체 학교운영비 1조4천943억3천여만원의 1.56%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2009년 10월
    설립자가 아닌데 부와 나라를 지배하는 권력은 세습된다. 날로 재산이 커진다. 이 막강한 권력의 세습을 온당하게 봐야 할까? 살아있는 동안 부와 명예를 얼마든지 즐겨라. 그러나 자식에게 물려주면 타인이 세상이 불행해진다는 것이 서민 생각 아닐까? 노력하지 않고 부와 권력을 그것도 지돈이 아닌 국민돈으로 불려가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