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사립 초·중등 학교가 정부 지원금과 학생 등록금에만 의존해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237개 사립학교의 법인전입금은 총 232억4천여만원으로 전체 학교운영비 1조4천943억3천여만원의 1.56%에 불과했다는 것이다서울지역 사립 초·중등 학교가 정부 지원금과 학생 등록금에만 의존해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237개 사립학교의 법인전입금은 총 232억4천여만원으로 전체 학교운영비 1조4천943억3천여만원의 1.56%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2009년 10월
설립자가 아닌데 부와 나라를 지배하는 권력은 세습된다. 날로 재산이 커진다. 이 막강한 권력의 세습을 온당하게 봐야 할까? 살아있는 동안 부와 명예를 얼마든지 즐겨라. 그러나 자식에게 물려주면 타인이 세상이 불행해진다는 것이 서민 생각 아닐까? 노력하지 않고 부와 권력을 그것도 지돈이 아닌 국민돈으로 불려가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