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10월25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10. 25. 23:59
  • 박원순 내일10월 25일(화)유세일정
    내일은 박원순씨가 노원하계역세이브존,도봉신창시장, 강북수유시장, 성북 길음시장 온다는데 짬나는 대로 한번 선거의 열기에 빠져볼까 싶다. 맘은 박남정인데 시간과 체력이 될라나 ㅎ
    지난번 서울시장선거 투표결과 보니까 강남3구를 극복하려면 강남3구와 대등한 유권자를 보유한 노원에서 표심을 얻으셔야 할 것 같은데. 자정이라도 노원역 한번 더 가시면 ㅎ 어떨까?

    00:00~00:20
    대리운전 기사 격려 : 취재 시 대리기사 초상권보호 요망
    강남 교보타워빌딩 사거리 (신논현역 6번출구 앞)

    00:50~01:20
    노량진수산시장 새벽인사
    노량진수산시장 한국냉장 앞 (동작구 노량진동 13-8)

    01:50~02:10
    강서농수산물시장 새벽인사
    강서농수산물시장 (4번게이트 안쪽 강서청과 앞)

    02:50~03:10
    남대문시장 새벽인사
    남대문 삼익패션타운 1층 입구 (중구 남창동 5)

    03:45~04:20
    버스 첫차운행 운전기사 격려 및 첫차 탑승
    대진여객 143번 차고지 (성북구 정릉4동 818)

    04:40~05:10
    청진동 해장국 아침식사
    청진옥 (종로구 종로1가 24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

    05:50~06:20
    [경청&정책투어 30]환경미화원과 아침을 열다.
    작업장 : 관악구 신림본동 1641-57
    휴게실 : 환경미화노동자 휴게실 (관악구 신림본동 1641-8)

    06:30~06:50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

    07:03~07:15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 아침’ 전화인터뷰

    08:30~09:00
    신도림역 아침인사
    신도림역 1번 출구 앞 (지하철 이동 : 신도림역→시청)

    09:30~09:50
    박원순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단 기자회견 “투표로 세상을 바꾸자”
    시청 앞 서울광장

    10:30~10:50
    경청유세 강서 ‘마실’
    화곡역 3,4번 출구 제일은행 앞

    11:20~11:40
    경청유세 영등포 ‘마실’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앞

    12:10~13:00
    경청유세 마포 ‘마실’
    홍익대 정문 앞

    14:10~14:30
    경청유세 노원 ‘마실’
    세이브존 노원점 앞 (하계역 2번 출구)

    14:50~15:10
    경청유세 도봉 ‘마실’
    신창시장과 창동시장 사이 (도봉구 창동 569-85)

    15:30~15:50
    경청유세 강북 ‘마실’
    수유시장 입구 (미아동 189-14)

    16:10~16:30
    경청유세 성북 ‘마실’
    길음시장 입구 (국민은행 길음뉴타운점 옆)

    17:00~17:20
    경청유세 중랑 ‘마실’
    면목역 3번 출구

    17:50~18:10
    경청유세 성동 ‘마실’
    왕십리역 앞 (왕십리 5번 출구)

    18:50~19:10
    경청유세 강남 ‘마실’
    갤러리아백화점 West점 앞 (버스정류장 옆)

    19:50~20:20
    광화문 총집중유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

    20:40~21:00
    경청유세 명동 ‘마실’
    명동 입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건너편)

    21:00~21:40
    도보행진 및 거리인사

    명동입구→명동성당→을지로방향 횡단보도 건너→좌회전→청계천길에서 우회전→동대문까지 직진→두타끼고 우회전해서 광장에서 마무리
    명동입구→명동성당→청계천→동대문

    21:40~22:00
    동대문 마무리 유세
    동대문시장 ‘두타’ 광장
  • 내일 10월 25일(화) 박원순 노원 도봉 강북 성북 유세일정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14:10~14:30
    경청유세 노원 ‘마실’
    세이브존 노원점 앞 (하계역 2번 출구)

    14:50~15:10
    경청유세 도봉 ‘마실’
    신창시장과 창동시장 사이 (도봉구 창동 569-85)

    15:30~15:50
    경청유세 강북 ‘마실’
    수유시장 입구 (미아동 189-14)

    16:10~16:30
    경청유세 성북 ‘마실’
    길음시장 입구 (국민은행 길음뉴타운점 옆)
  • 꼭 보고 싶은 사람의 율동이 있는데 혹시 볼 수 있을까? ㅎ 하나의 작은 떨림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선거의 표심파장이 될지도 모른다.
  • 오늘 처음 본 박원순 프로필
    박원순(朴元淳, 1956년 3월 26일 ~ )은 1974년 대한민국의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으나 1년만에 유신체제 반대 학생운동과 관련하여 제적을 당하고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입학하여 1985년 졸업하였다.[1]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제 12기를 수료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하면서 1991년,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국제법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하버드대학교 법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박원순은 그동안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 신문 논설위원, 참여연대 사무처장, 법무법인 산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민활동가로 활동하면서 2006년, 만해상(일명 만해대상)과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저작권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시민 운동가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변호사이자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 박원순 사회참여 경력 1 사회참여 경력
    1.1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
    1.2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1.3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1.4 여성국제전범법정
  • 박원순 사회참여 경력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1974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으나 그 해 학생운동 사건인 오둘둘 사건으로 인해 제적당한다. 그 뒤 단국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였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대구지검에서 1년 동안 검사로 재직하다 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 망원동 수재민 사건, 박노해 사건 등의 변론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참여연대 사무처 처장으로 재위하면서 국민생활최저선 운동(1994년), 사법 개혁 운동(1995년), 작은 권리 찾기 우동(1997년), 대기업 소액주주 운동(1998년), 예산감시 정보공개운동(1999년), 부적절한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천 반대 및 낙선운동(2000년) 등을 주도하며 크고 작은 파장을 불러오며 한국사회를 변화시켰다.
  •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은 서울대학교 우 모 조교가 신 모 교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발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제기된 성희롱 관련 소송이었다. 6년간의 법정투쟁이 이어졌고, 결국 신 교수가 우 조교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최종판결이 나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성희롱도 명백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시 우 조교의 변호는 박원순 변호사가 맡았다.
  •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서울대학교 언어학과 3학년으로 재학중이었던 박종철은 1987년 전두환 공안당국에 붙잡혀 취조실로 끌려가게 된다. 공안당국은 박종철에게 박종철과 함께 학생운동을 하던 선배 박종운의 소재를 물었으나, 박종철은 순순히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잔혹한 폭행과 전기고문,물고문 등을 가하여 끝내 1987년 1월 14일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 509호 조사실에서 사망했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대한 성공회 서울교구,주임사제:이한우 바우로 신부)에서 6월 항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6월 항쟁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박원순은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다.[2]
  •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부천서 성고문 사건은 당시 부천경찰서(지금의 부천 소사경찰서)의 경장이던 문귀동이 조사과정에서 당시 22세이던 대학생 권인숙을 성적으로 추행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당시 공권력이 추악한 방법까지 동원하여 민주화운동을 탄압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으며, 권력에 굴복하여 불의를 용인한 사법부와 언론의 부도덕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또한 전두환 군사정권의 언론 통제 수단인 보도 지침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이 사건을 통해서 드러나는 등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피해자 권인숙 씨의 변론은 인권변호사 조영래와 함께 박원순이 맡았다.
  • 여성국제전범법정
    2000년 12월 열린 여성국제전범법정은 일본군의 전쟁범죄 특히 일본군 위안부 조직과 강제연행, 위안부 소내 강간·고문·상해·학대·살인 행위를 비판·검증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민간 법정이다. 개정 첫날 남북한 공동검사단은 일본 왕을 군위안부 강제 성노동 착취 전범으로 기소하였다. 남북 공동검사단은 일본의 범죄사실을 1944년 미얀마 국경에서 임신한 상태로 발견됐던 박영심 할머니의 성노예 체험 증언이 담긴 녹화 비디오 등 각종 증언, 증거자료를 통해 입증해내었다. 또한 이러한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일본의 공식사죄와 피해배상, 책임자 처벌, 피해자 명예회복, 생존자 귀환 및 유골 송환 그리고 역사교육 등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다며 일본 정부의 책임을 물었다.

    남한측 검사로 참여한 박원순은 "한반도는 10만 명 이상이 군대위안부로 동원된 최대 피해국이었고 식민지 지배가 그 배경이었다. 과거를 기억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잘못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면서 일본 왕의 처벌과 배상을 주장했다.[3][4]
  • 오늘 하루는 나경원씨 생각하지 말고 박원순과 함께 그릴 서울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보통 상대방을 헐뜯거나 욕하는 이야기보다 희망과 꿈 정의와 일관된 원칙에 기반하는 굳건한 신뢰를 떠올릴 때, 이야기할 때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적어도 서민의 눈에서 볼 때 요지부동의 대한민국 부패척결 또는 개혁 1순위에 있는 1% 사학언론세력으로 대표되는 학교법인 홍신학원이사 나후보는 내 삶을 함께 개척할 관심의 대상(파트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부신피질호르몬 아드레날린만 분비된다. 박원순이 이제껏 잘 시간을 아껴가며 몸으로 추진해왔던 주민참여행정, 시민참여자치, 공동체마을문화가꾸기, 정보공개투명행정 등만 시정에 반영되어도 큰 변화가 생길 것이란 확신이 든다.
  • 언제부터인가 선거 때만 되면 네거티브니 네거티브전략이란 말이 자주 들리는데 그 말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언뜻 생각하기에 상대방에 대한 헐뜯기, 사생활공격,근거 없는 흑색선전, 비방, 카더라의혹확산시키기같은 말로 들린다. 보통 설령 사실이라도 남말좋아하고, 헐뜯고 깍아내리는 말을 하는 사람 신뢰하지 않게 된다. 어떻게 이런 것들이 전략이 될 수 있을까? 투명사회를 지향하는 민심과 기술의 발전으로 보았을 때. 트윗이나 페북, 신문보고나면이유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띵하고 힘이 빠져서 든 생각. 스포츠나 오락을 떠올리면 금방 흥미가 발동한다. 좀 뼈아픈 얘기겠지만......이해로 해석하시는, 돈 아니면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들에게서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런 전략을 쓰는 집단은 스스로스트레스에 못 이겨, 서로 믿지를 못해 자멸하지 않나? 경제의 주체는 납세자고정치의 주체는 유권자라는데 혹 누가 더럽게 굴면 말리지 말자. 언론이 아니라 정치의 주체 유권자 우리가.
  • 박원순 검찰조사해프닝뉴스보고 아마도 그러겠다 싶은 것이있는데 과연 서울시장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진다고 승복할까? 민의를 대변하는 공당이나 정부라면 깨끗이 민의에 따르겠지만 지난 두번의 선거, 교육감구속에서 보듯 아마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미디어법 관철하는 것을 보고 뼈저리게 느꼈다. 정부나 공당이 아니라 선출되지 않았으면서 세습부동산과 돈을 거머진 실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사학을 소유한 언론과 기업(이익단체)이 이권울 두고 물러서지않기 때문이다. 동네분들께 이번 선거가 정당선거가 아닌 사학언론 세력과의 싸움, 불로소득을 포기하지 않으려는사회모순덩어리의 저항 때문에 하는 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그래야 선거 이후에 저들이 우리가 뽑은 민의의 대변자를 매도해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집단이 아니라 명확한 적을 마주할 수 있으니까. 한나라당 미워하는 것보다 실제적으로 교육복지정책 반대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밝히는 것이, 또는 타당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 원순아저씨 이제 두타로 갑니다 종로 거리를 시민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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