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9월8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9. 8. 23:59
  • 교육청에들어가시는 분들이 다 교육감을 응원하는 건 아니다 가끔 교육감힌내시라고 응원해주세요 그러면 쌍말하고 가는 사람도있다 이해당사자 종교사학 언론사학 그냥사학과 그동안 죽이 잘맞았을텐데 그건그렇고 화곡중고 홍신학원 이사장딸은 법무밥인 바른소속이자 유력한 서울시장후보 그 바른이 이 사건을 수임하고 있으니 언론이고 검찰이고 후보고 정당이고 간에 모두곽노현사건의 이해당사자다
  • 교육청앞 아직도 두분이 홍보물 잔뜩들고 내렸다 이분들은 어떤내용의 현수막을 가지고왔을까
    두시에 조중동류에 최면걸린극렬광신단체들이 몰려온다는데
  • 정체가 불본명한 방송차량이 교육청앞에 왔다 아마 두시에있다는 극꼴단체 시위때문일까
  • 밥먹다 생각해보니 한나라당 정부 언론사학 종교사학 +삼성에게 곽노현이란 존재가 갑자기 얼마나 부담스러워 졌을까 생각하니 검찰과 언론의 저 지랄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내가 곽노현을 좋아하고 믿는것은 그런 이유가 아니다 그의 걸음걸이 자세 말씨 표정 센척하는 듯함에서 풍기는 나만이 느끼는 불완전함이다 그가 왜 지금과 같은 말과 행동 사상을 가지게되었을까 혼자생각해보면 거기엔 인간승리가 휴머니즘이 자신에대한저항이있는 것같다 그냐완전히 혼자밥막다 뜽금없이 지금 가장시급한 건 곽을 구출하는 것 같다 야권의 통합을 위해 먼훗날 .....
  • 대체로, 법을 공부하신 분들의 말에서 느껴지는 건 법의 적용에 있어 자기자신에거 무척 엄격한 것같다 그냥 혼자말 그런데 법은 불완전하며 그 불완전한법을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것을 생각하면 자기자신에게 가하는 의지가 수반되는 엄격함을 좀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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