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9일 Facebook 이야기

• 채도진 08:52|facebook

  검찰이 금권선거(막아야한다고), 대가성(행위의 목적성) 운운하는데, 금권은 말그대로 돈(뇌물) 이권(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닌가?
  선의대의양보헌신과는 180도 완전히 정반대에 있는 개념설정(frame)창,
  뷰파인드(설정구도)안의 이미지 말이다 금권선거는 말 그대로 이권을 목적으로 재력, 돈으로 법으로 금지한 행위를 하는 것 아닌가?
  신문에 공상훈 성남지검장(전 중앙지검 공안부장)이 총괄한다는데
  피의사실 허위과장유포로 자신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현정부치부와 함께 한 법무법인바른이 미래도 보장하고
  변호도 해주리라 김치국마시는 건 아닌지?
  어짜피 무조건 집어넣으려고 호들갑을 떨었을뿐
  애초에 사적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피의자에게
  나라를 뒤집어 씌우고 남을 큰올가미소설를 씌운 것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과는 배치되는 것 같다.
  한나라당, 정권, 조중동류언론사학이 얼마나 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두려워하고 위기의식을 느끼는지만 드러낸 것 아닌가?
• 채도진 09:25|facebook

  오늘은 교육청 교육감응원 일인시위하고 일하고 세시에 도봉강북노원동네이웃과청량리역에서 귀성객을 상대로 선전전한다
• 채도진 09:41|facebook

  우리고향마을에사시는분채의진씨가 40년간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한 문경양민학살사건이 고법으로 돌아갔다는 한겨레기사보았다 벌초가서 인사도못하고와마을이걸리다 30년을 머리깍지않고 사시다 노대통령때 진실화해위가 진실규명에나서자깍았는데 국가배상책임이 없다고 판결을하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평생을 국회 국가 언론등에 진실좀밝혀달라고 뛰어다니셨는데
• 채도진 09:56|facebook

  검찰이 금품수수가 가장 중요한 범죄라는데 서로 상반되는 주장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그렇다면 지금도 길거리서 돈을 흔들며 여론을 매수하는 조중동부터 처발하지 사실관계가 명혹하고 증거가 많은데. 금품으로 여론을 매수하는 조중동에게 흘린 피의사실을 국민이 믿어야하는가?
• 채도진 10:05|facebook

  교육이권과 복지정책 국내정치상황을 둘러싸고 일어난 곽노현욕보이기사건 에대해 구속여부를 묻는 야후리써치는 무시무대응이 상책 찬성이든 반대든 참여인원이 많을수록 불순한 조사 도와주게된다 조중동등에서 인용하려고 진행되는 조사라고 한다
• 한풀 12:55|facebook

  좋은 추석 보내세요.
  추석때는 시름 놓고, 그냥 가족 곁에서 편하게 쉬실 수 있길 바랄게요.
  추석 지나면 한 번 뵈요. 형. 워낙 바쁘시지만. ^^
• 채도진 21:51|facebook

  청량리 선전전 갔다. 가시는 길에 보시고고향가셔서 아들손자며느리할아버지할머니친구이웃친지분들에게 쟁점과 현안에 대해 널리 알려달라고 부탁드렸다. 파초형가게,시장들렀다 와서 곽교육감 최후진술서 보았다. 교육감의 검찰과 정치공세에 대한 노여움이 느껴진다. 정말 검찰도 자신의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한다. 시녀라고 말하고 넘길 일 아니다. 대접과 지위가 어떤가? 이진한공상훈최재경한상대권재진강헌정진영등은 이권관계자들의 입김에 따라 법을 문란하게 한 책임을 지고 처벌을 달게 받아야 한다.
• 채도진 22:03|facebook

  올 추석에 제사를 지낼 수 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법원이라도 사리에 맞는 판단을 해줬으면. 이틀만에 치우는 것이 가능할까? 현재로써는 지내지 못할 듯. 대답은
• 채도진 23:04|facebook

  설이분분하지만 표면적으로 검찰의 영장청구는 현 교육정책을 당장 중단하게하라는 언론종교여당등의 대리성명적 성격을 띄는 것 같아 정부압박 시민들의 요구 양심 사이에서 판사들이 머리가 아플 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미디어법판사들처럼 청사에 기록되리라 백년대계의 갈림길이라고까지 할 수있겠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니 근데 교육이 언론이고 언론이 교육 아닌가 전자는 학생을 후자는 사회구성원을 고로 평새고육시대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