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이정희 유시민 조국 토크쇼 change 2012

pudalz 2011. 3. 28. 09:10

늦게 갔더니 자리가 꽉차 밖에서 모니터로 보았다. 지금은 1인출판 이파르를 꾸려가시는 예전 회사 김부장님도 오셨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 데 관심가지기 어려운데 사람이 사람인지라. 강북진알시 함께 했던 고3 졸업생 배후도 문자보냈더니 "와 대박"이라더니 엄마와 함께 왔다. 강북촛불, 진알시 함께 하던 보라색(청년미래교육원 사무처장), 바즈라(대불련 화계사 청년회 부회장), 통통배(불교여성...?)님도 오셨다. 함께 간 것이 아니고 가서 만났다. 가보니 반가운 분들이 많았다. 곽노현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이번에 시집가는 민노당 희망청년? 신난초님, 도봉구 사는 걷다가 문득(민주노동당 이정희대표 수행비서), 국민주권방송......만났다. 바즈라는 짝궁과 2세 데리고 왔고 통통배는 뱃 속의 2세와 함께 함게 왔다. 끝나고 갈 때 동네사람들끼리 단체사진 한 장 찍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조국은 훤칠하다. 말솜씨도 좋고..

이정희 의원과 유시민의 토크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 않을까

 

 

 

 

 

 

 

 

 

 조국 라이브 독창

 

 

 

 

 

 

 장애인 친구, 누가 좀 돌봐줘야 하는데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친 것이 아쉽다. 자주 보는데. 비장애인과 어딜 가나 문제를 야기한다.

 

학생들과 함께 온 선생님도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