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갔더니 자리가 꽉차 밖에서 모니터로 보았다. 지금은 1인출판 이파르를 꾸려가시는 예전 회사 김부장님도 오셨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 데 관심가지기 어려운데 사람이 사람인지라. 강북진알시 함께 했던 고3 졸업생 배후도 문자보냈더니 "와 대박"이라더니 엄마와 함께 왔다. 강북촛불, 진알시 함께 하던 보라색(청년미래교육원 사무처장), 바즈라(대불련 화계사 청년회 부회장), 통통배(불교여성...?)님도 오셨다. 함께 간 것이 아니고 가서 만났다. 가보니 반가운 분들이 많았다. 곽노현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이번에 시집가는 민노당 희망청년? 신난초님, 도봉구 사는 걷다가 문득(민주노동당 이정희대표 수행비서), 국민주권방송......만났다. 바즈라는 짝궁과 2세 데리고 왔고 통통배는 뱃 속의 2세와 함께 함게 왔다. 끝나고 갈 때 동네사람들끼리 단체사진 한 장 찍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조국은 훤칠하다. 말솜씨도 좋고..
이정희 의원과 유시민의 토크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지 않을까
조국 라이브 독창
장애인 친구, 누가 좀 돌봐줘야 하는데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친 것이 아쉽다. 자주 보는데. 비장애인과 어딜 가나 문제를 야기한다.
학생들과 함께 온 선생님도 계셨다.
'pudal >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중근 의사 순국 101주기 추모식 (0) | 2011.03.28 |
---|---|
민언련 25차 정기총회와 조중동방송 저지 실탄 확보를 위한 일일호프 (0) | 2011.03.28 |
2011년 3월27일 Twitter 이야기 (0) | 2011.03.27 |
2011년 3월26일 Twitter 이야기 (0) | 2011.03.26 |
2011년 3월2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