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안중근 의사 순국 101주기 추모식

pudalz 2011. 3. 28. 10:16

5시에 들어와 한겨레신문 50부를 배달해야 하는데 잠시 눈붙인다는 것이 전화소리에 깨니 9시다. 배달하고 불이나게 달려갔다. 다행이 날씨가 따뜻하고 좋았다. 갔을 때 행사가 막 시작했다.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안충석

박기서

이우재

 

김상웅

이부영

김원웅

함세웅신부님

말씀은 나중에

 

 

 

 

 

 

 

 

 

 

 

 

 

 

 

 

 

 

 

 

 

 

 

 

 

 

 

 

 

 

 

 

 

김구 선생묘에 참배하고 의열사는 지나가며 문패만 보았다. 차근차근 효원원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었지만

밀린 일을 하러가야 했고 전날 먹은 술 때문에 피곤해서 일찍 왔다. 기념사업회와 추모식 자원봉사자분들은 6시 반쯤  먼저가 미안하다고

연락해보니 철수 준비한다고 했다. 어디나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몸은 고달픈 것 같다. 그동안 추모식을 시민들의 손으로 준비하기 위해 몇 번의 준비모임이 있었고 역할분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