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가는 도로상에서 만난 간달프의 살인미소 ㅎ 여기에 이정희대표의 미소까지 주권자 주민 쓰러진다. 천후보 유세분위기와
차이가 많이 난다. 지지자는 많지 않지만 운전중의 또는 산책중의 시민들 반응이 무척 밝다. 여기도 총력전이다. 간달프는 이정희 대표를 떠오르는 샛별이랬다가 취소하고 태양이라고 했다 ㅎ
촛불에서 개콘으로 한층 유명세를 탄 간달프와 이정희 대표에 화답하는 주민들. 먼저 미소를 날리면 상대도 미소로 손짓으로 화답한다. 이정희 새대표의 인기가 실감나는 현장이기도 하다.
드디어 응암역 사거리 도착
내리자 마자
도포자락 날리며 주민의 품?으로 달려가는 간달프
이정희대표는 한나라당 민주당 선거원도 가리지 않고 일일이 인사한다. 이 진정성은 어디에서 나는지.
시민에게도
아이에게도 하얀 도포의 마법은 ㅎ
간달프,이정희,이상규가 가면 너나 할 것없이 반겨준다. 억지로라도 반겨주게 만든다. 누가 거부하랴
응암역 사거리 점포를 모두 방문했다. 낮은 곳에서 민심을 얻는다. 3연타에 안 넘어갈 주민 있을까?
인간계와 중간계의 위기를 구하고자 도포자락 휘날리며
깜찍 춤꾼들, 선거 캠프에서도 춤 하나로 유세현장을 휘여잡은 베테랑? 학생들이다.
유세연설하다 말고 지나가는 운전자의 응원에 간달프의 썩소 작렬 - 얘기하다가도 시민들이 아는척하면 시민들 한분한분에게 멘트를 날린다. 간달프가 민노당이 17대에 국회에 들어간 후 국회 문턱이 낮아졌다. 이 정권의 2인자 대운하전도사 이재오를 낙선시켜 재벌과 특권만 위하는 정치 확 바꾸자고 했다. 이정희대표는 멀쩡한 것을 막아놓으니 무너지는 게 당연하다 왜 생명을 바쳐가며 4개강을 반대하는지, 남북관계를 위태롭게 하여 국민을 불안하게 한 것에 대해 말했다. 이상규 후보는 무상급식은 민노당 공약이었다며 지나가는 파란버스를 보고 저 저상버스(계단이 없는) 누가 도입했느냐 묻고 저상버스 도입 영세사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법 발의, 상인을 위한 상가보호법을 도입했다고 구체적으로 누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시민들에게 알렸다. 민노당의 노력에 대해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다.
유세현장의 주인공들 - 후보와 주인공이 바뀌었다. 주민 모두 이 학생들의 춤에 맞춰 박수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의상도 춤도 깜찍하다 못해 사람들 혼을 쏙 빼놓는다. 학생들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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