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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선거정보] 한명숙의 사서함 6호 "희대의 토지사기사건? 맞아요!"

pudalz 2010. 5. 12. 09:21

 

뉴스레터 2010년 제06호

사람사는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요.

한명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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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시민 참여 운동 본부장 “병국씨 ‘떴다방’도 하나 개설 할게요”

오늘 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사람특별시 한명숙의 ‘시청 광장 대분양’을 놓고 “희대의 토지 사기사건”이라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른바 ‘토지 사기사건’의 주동자인 최문순 사람특별시 한명숙 선거 대책 본부 시민 참여 운동 본부장은“특별한 홍보 수단도 없는 와중에 참 고맙다”며 정 사무총장의 비판에 화답 했습니다.
“토지사기극 맞아요. 하하. 현대판 ‘봉이 김선달’ 사건이지요. 투기 바람이 확 일었으면 좋겠어요. 복부인도 몰리고, 떳다방도 몰리고… 저는 이번 광장 분양을 ‘즐거운 사기’,‘행복한 사기’라고 이름붙였으면 좋겠어요.”

[최문순 본부장 인터뷰 전문]

한명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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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대변인 논평

한명숙의

한나라당과 오세훈 후보 캠프의 막말이 금도를 넘고 있다.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이‘무상후보,‘골프동호회 캠프’ 등으로 먼저 입을 더럽히더니, 정병국 사무총장이‘스폰서 후보,‘희대의 토지 사기 사건’운운하며, 그 입에 입을 맞췄다. 급기야 정몽준 대표가 한명숙 후보를 향해 ‘공직 DNA'가 없다는 막말을 쏟아냈다.
막말 유혹에 빠지면 먼저 입이 더러워지고, 입이 더러워지면 결국 사람이 더러워진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에게 찾아와 예절 교육을 받길 권고한다.


[관련 기사 보기]

한명숙의 100문 100답

한명숙의

한명숙의 100문 100답이 한명숙의 ‘사.서.함’을 통해 10회에 걸쳐 연재됩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2회에는 3회 예고 질문에 답변을  세 분의 누리꾼께서 달아주셨습니다. 1회에도 달아주신 태권브이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뉴페이스 옥희님! 너무 반가워요. 댓글 수가 적어 섭섭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분 한 분 새롭게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 한가득입니다. 사자님! 업데이트가 늦어 죄송해요. 앞으로는 빨리빨리 올리겠습니다. ^^


[100문 100답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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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한 1770원짜리 급식 만찬

한명숙의

한명숙 후보가 서울시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급식도우미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밥도 퍼주고, 1770원을 내고 급식도 함께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TV에서만 보던 한명숙 후보가 급식모자를 쓰고, 앞치마를 두른채 눈 앞에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 모양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부모의 가난을 증명해야만 밥을 준다는 것이나 급식비 못 낸다고 밥을 굶기는 것은 밥 한 그릇에 상처 하나를 얹어주는 반교육적 발상입니다. ‘배고픔’과 '자존심‘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차별급식’은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될 야만적 정책입니다.

[사진 더 보기]

"파프리카 하나 드실라우?"

한명숙의

한명숙 후보가 어떻게 점심 식사를 하나 궁금해 하고 있는데 한 후보가 차에서 식사를 하겠다며 뭔가 꺼냈습니다.
한 후보가 손에 든 것은 아담한 보온 도시락. 한 후보는 차량 선반에 반찬을 하나씩 올려 놓았습니다.
고기반찬, 김치볶음, 오이반찬 이렇게 반찬 세 가지를 놓고 한 후보가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마이뉴스 박정호기자의 개인블로그 "양을 쫓는 모험"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흔쾌히 '펌'을 허락해주신 박정호기자께 감사드립니다. ^^

["양을 쫓는 모험"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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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 친구 문순c
글쓴이 : 행동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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