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의 넋두리
노짱은 갔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촛불의 배후가 노짱이라고......1억원짜리 시계로 고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노짱은 집을 나섰습니다. 전경에게 고개숙여 절을 하고 허리꺽어 잡초를 뽑고 부엉이 바위에서 하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4.19, 광주, 87년 2002년 대선승리 우리민주주의의 역사가 ...........당신의 죽음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노래하는 이정희 의원 ㅎ 프로젝트 밴드
기타: 정연주 보컬: 이정희 이재정 이치범(전 환경부장관)
건반:정은숙(전국립오페라단장)
드럼: 조기숙(전 홍보수석) 섹스폰: 여균동
이 외 한명숙과 유시민은 프로젝트 밴드이나 공연은 하지 않았다. 기타는 누구인지 모르겠다.
노래는 김민기의 어두운 빛 내려오면.......으으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여라 하는 아름다운 사람, 징검다리의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훨훨 날아 다니리라하는 뭉게구름 두곡을 했다.
맨 좌측 이치범
기타를 치신 정연주 전 KBS사장님은 이날 사회도 맡아보셨다. 탁현민 무대감독, 설치작품을 만드신 임옥상 선생님 등을 소개하셨다.
색스폰 부는 여균동 감독에 가려 드럼치는 조기숙씨는 보이지 않는다
이한철 밴드
강산애 삐딱이?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제목은 모르겠고 재즈를 선보였다.
노정렬
대한민국의 유일한 피스프라이즈 수상자라며
DJ의 목소리로 검찰과 조중동 MB를 소재로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노짱을 죽인 것이 누구냐? 시민들 MB! 조중동! 네 맞습니다. 조중동은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마이클 잭슨도 you are not 언론(alone)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떡찰로 불리는 검찰은 정의를 바로 세우라니까 고추를 세우고 있습니다. 요즘
바로 검사들의 장모인 룸싸롱 마담이 화제입니다.
MB, 이놈은 사실 참 불쌍한 놈이다. 귓구멍이 처먹어서 평화,서민,노무현....모두 죽인다.
선상님 목소리로 노무현의 적자 한명숙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할 때 시민들이 환호했다.
우리나라
문성근 명계남의 폐회사. 10시 30분 쯤 성공회대 주변 주민들의 불편?(민원?)을 생각해 추모공연을 마쳤다. 내년에는 현 정부 들어 공연을 허락하지 않는 연세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방선거 꼭 반드시 이기자고 말하는 명계남.
민주주의든, 사람사는 세상의 미래든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간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적인 힘이란 노짱의 말에 모두 동의하시죠?
시민합창단
우리나라 이광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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