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부페 사거리 4.19공원 방향, 성실교회방향/ 4.19 민주 올레 가는 길에 찍음. 굉장히 긴 고대생의 행렬. 4.19하면 고대가 떠오르지만 최근의 입시부정과 특목 외고 위주의 재학생 분포는 지금의 고대생들이 미래에 특권의식으로 가득찬 사회 문제세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4.19를 맞아 민주묘역을 찾는 학생들을 보자 아리까리했다. 지나친 기우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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