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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9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3. 12.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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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국영방송에 나온 대한민국 부정선거가 대대적으로 다뤄지고 있네요. 한국은 방송을 막아놓아서 나라 밖에 어떤 시선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라고 안진영님께서 제보해주신 소중한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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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어제 저녁 8시쯤 민주노총 경향신문앞에 특이한 차 몰고와서 내리더니 벽보를 찢고 벽보찢는 것 뭐라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어요 이 두사람
    누구의 자식일까요?
    바람의 자식
    전쟁의 자식
    돈의 자식
    사악함의 자식
    깍두기
    왜 파업하시는 분들을 차까지 끌고다니면서 증오하느냐?
    육이오 전쟁에 참전하셨나?
    물어보니 영화에 나오는 공안경찰처럼
    이새끼도 찍어둬!
    하드라고요
    대한민국은 정말 극장의 세계 무대에
    선 주인공들만 있는세계일까?
    무엇이 이분들을 이런특이한 행동을 하게할까?
    주인공이 넘치는 세상은 이상세계 꿈꾸던 세계인데 ㅎㅎ
    고장난명인가
    반지의 제왕인가?
    먹구름을 부르는 흑마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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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생각해보니 이 분들도 단체나 모임을 결성하고 그 단체의 후원으로 애국심넘치는 단순무식깍두기를 쓸 수있겠구나 싶었다. 경찰복 군복입고 종각에서 집회하는 할아버지 아저씨들처럼. 우리도 손난로초코파이 오뎅나눠줬듯이
    다른 건 이분들은 폭력적성향을 띠고 있는 것이 다르다 보자마자 단기로 쳐들어가서 벽보등을 찢는다던지 시비를 건다든지 가미가제처럼 두려움이없다
    우리편에서도 이런경향을 보이는 사람이있다면 당신이 있을곳은 여기가 아니라 저쪽임을 알려줄 수있음 좋은데 대규모 군중이 모이면 이것이 통제가 되지않는다 정의를 부르짓으며 자기가 악이고 가해자아닌타인을 가해자로 만드는 깍두기인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