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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7일 오전 02:05

pudalz 2013. 12. 27. 02:16

12월 26일 목요일
오전에 밥 먹고 잤다. 4시쯤 일어나 앞산에 갔다오고 씻고 한의원 갔다.
바로와서 눈먼...읽을라고 했는데 또
마크갔다. 시금치 2단 천원, 초쿄칩쿠키샀다.
떡뽁이 국에 밥 머고 컴터앞에 앉았다.
떡뽁이를 먹으니까 또 졸리다.
몸이 실험실이다.
뇌졸증환자가 혈액을 묽게하는 뇌졸증약 먹으면서
짠 것 먹으면 졸린다.
한참 넋 놓고 있다. 커피 마시고 페이스북봤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돌아서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잠바수선 세탁소 옷찾기 구청이나 복지관 또는 병원
어디를 가지
3만 9천원짜리 구스다운 잠바 산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다. 욕심
지난번에 상한 연근 싸게 사서 복아든 연근무침도 버렸다.
싸다고 산 것이 원인이다.' 실패할 때도 있다.
근래 그릇을 많이 깨서 밥공기 3개와 스텐 철 국그릇 사기국그릇 한개만
남았다.

추위에 적응이 되었다. 작년까지는 이정도 추위면 한기때문에 보일러 돌렸는데
이제 괜찮다. 다리가 좀 시리고 차갑지만 견딜만하다. 위에는 보온티와 구스다운 잠바를 입고 있어
추운 줄 모른다.

물물교환
아이폰 hdmi docking 어답터 선물줄 것

컨덕터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