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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9일 오전 06:13

pudalz 2013. 11. 19. 07:09

11월 18일 월요일
오후에 이상기형 전화받고 일어나 밥먹고 등산 산책하러 나갔다.

눈이 와서 육모정길 샘터약수터 방향으로 가다 돌아왔다.
상기형이 장갑 산다고 해서 등산복점 들렀다. 서너곳 들러 시간이 많이 갔다.
수유시장에 주전자사러 간데서
같이 우이천 길로 산책 삼아 가고 난 필립 무선주전자 AS문의하러 갔다.

열판이 타서 새로 사는 것이 좋단다. 필립AS대리점 에서 나와
한의원에 버스타고 갔다. 한의원 갔다가 수유시장에서 김재주 이상기 김재주 딸 여진이와 화평동 냉면에서 갈비 먹었다.
또 재주형이 샀다. 롯데마트에서 무선전기주전자가 입구에 18000원 붙어 있길래 그냥 사버렸다
집에 와서 써보니 맹물 끓일 때는 쓸만한데, 인삼구기자차 끓여놓은 물 데웠더니 넘쳤다.
커피잔 한잔이채 못되는 물인데도 끓일 때 마다 넘쳐 뎁히기 불편하고 수량을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더 좋은 제품이 많은데 충동구매를 했다. 인터넷에 찾느니 그냥 사는게 이익이다 하고 살 땐 생각했다.
집에와서 몽이 힘들어 2시간 정도 컴터 앞에 앉아있다. 잘려고 누웠다 야동보고 자위하는 바람에 잠이 달아났다.
페북보고 인터넷쇼핑 보다보니 또 밤을 새웠다. 퇴원해서 밤 새우지 않은 날이 며칠이나 될까
매일 매일 그러지 말자 햐면서도 그게 안 되네.
오후에 어깨가 꽤 아팠다. 토요일날 침을 맞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침 맞은 것이 뇌 기능을 활성화 시켜 놓은 것 같다. 오후가 되자
판단력 말하기등 모든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겼다, 한의원 갔다 오니 다시 좋아졌다.
침은 단기적인 효능이 있는 것 같다. 재활 프로를 알아봐야 하는데
오늘은 건강검진 피검사 예약하고 집치우기. 적당한 운동하기가 최우선이다,
키보드 자판에 올록볼록 요철로 점자처럼 각 키마다 표시가 되어 있으면 좋겟다.
자판을 다시 외우고 있는데 기본자리처럼 각각의 키에 표시가 되어 있다면
촉각까지 반복적으로 자리를 익힐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키보드는 하나 사야 한다. 아주 좋은 것으로. 아니면 데탑을 사야하는데
데탑은 전기가 많이 들어가니 노트북화면에 usb나, 무선 키보드를 쓰.자.
키보드가 없으면 노트북 쓰는 동안 고개를 아래로 숙여 화면을 보기 때문에
목 어깨 엉킨 근육이 더 굳어진다. 마이크로 소프트키보드가 있는데 PS/2라 노트북이
인식을 하지 못한다. 접속단자가.
눈이 오니 두려웠다. 행동에 제약이 따르는데 날씨  때문에

산재도 처리 못한 채 겨울을 맞으면 잘못하면 큰 일난다.

빛을 내면 위험하다.

나의 관심은 양면 극세사 수면내의,바지, 또는 양면 극세사 기모 레깅스,

모니터다. 모니터는 몇 년째 망설이고 있다. 일단 사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노트북화면은 불편하다. 글씨도 크게 보고 화면도 좀더 선명하고 큰 화면으로 보자.

 

수많은 상념들을 되도록이면 입력하자.

글쓰기도 되고 여러모로 좋다. 머리상태가 램과 같아 그 때만 지나면 싹 지워져 버린다

단순하니까 행복하기는 한데 고민하지 않아서,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자. 일찍 자는 것이 규칙적인 생활의 출발

또 머리가 엄청 가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