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 위원 위촉
입력시간 | 2013.07.03 15:00 | 김현아 기자 chaos@
입력시간 | 2013.07.03 15:00 | 김현아 기자 chaos@
이경재 위원장,"민족 동질성 회복 위해 방송과 통신이 앞장서야"
2002년 남북통일축구대회 주역 홍성규 위원, 교추위 위원장으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일 제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을 위촉(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위원은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교추위 위원장)을 비롯한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다. 총 18명이며 임기는 2년(’13.5.27~’15.5.26)이다.
민간 전문가로는 유필계 LG유플러스(032640)(12,250원 300 +2.51%) CR 전략실장, 최종삼 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김철완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안인해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장석 MBC 경영기획본부장, 유환식 SBS 기획실장, 서홍석 KT(030200)(35,000원 350 -0.99%) 대외협력실 부사장, 최진욱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정태철 SK텔레콤(017670)(202,000원 2,000 -0.98%) 대외협력실장, 정회경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 이호규 동국대 신방과 교수, 박찬욱 KBS 보도국 북한부장, 김형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이 위촉됐다.
정부 관계자로는 KBS 재직시절인 2002년, 12년 만에 남북통일축구대회를 성사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오남석 방통위 방송기반국장, 김선옥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 이수영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점준 민주평통사무처기획조정관 등이 포함됐다.
교추위는 옛 방송위 산하 특별기구로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가 설치됐다가 2005년 8월 법정기구로 격상됐고, 이후 2011년 5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및 동법시행령 제정에 따라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로 확대됐다.
교추위는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 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위원 여러분께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하고, 나아가 통일 후를 대비한 중장기적 비전을 그려나가는 데 머리를 맞대 주시기 바란다”면서,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방송과 통신 전문가분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명된 위원은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교추위 위원장)을 비롯한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다. 총 18명이며 임기는 2년(’13.5.27~’15.5.26)이다.
민간 전문가로는 유필계 LG유플러스(032640)(12,250원 300 +2.51%) CR 전략실장, 최종삼 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김철완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안인해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장석 MBC 경영기획본부장, 유환식 SBS 기획실장, 서홍석 KT(030200)(35,000원 350 -0.99%) 대외협력실 부사장, 최진욱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정태철 SK텔레콤(017670)(202,000원 2,000 -0.98%) 대외협력실장, 정회경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 이호규 동국대 신방과 교수, 박찬욱 KBS 보도국 북한부장, 김형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이 위촉됐다.
정부 관계자로는 KBS 재직시절인 2002년, 12년 만에 남북통일축구대회를 성사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오남석 방통위 방송기반국장, 김선옥 미래창조과학부 국제협력관, 이수영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점준 민주평통사무처기획조정관 등이 포함됐다.
교추위는 옛 방송위 산하 특별기구로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가 설치됐다가 2005년 8월 법정기구로 격상됐고, 이후 2011년 5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및 동법시행령 제정에 따라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로 확대됐다.
교추위는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 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위원 여러분께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하고, 나아가 통일 후를 대비한 중장기적 비전을 그려나가는 데 머리를 맞대 주시기 바란다”면서,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방송과 통신 전문가분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미디어뉴스 >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에 이름·학교만 치면 다 나와" - 연합뉴스 (0) | 2013.10.13 |
---|---|
노래방 무선MIC 교체, 국민부담 4000억 원 달해 - 미디어오늘 (0) | 2013.10.10 |
해군기지 적기 완료 ? 국회 무시 - 제주도민일보 (0) | 2013.02.23 |
지역언론 - 제주도민일보 일간지 폐간 (0) | 2013.02.23 |
지역언론 - 제주의 소리 (0) | 201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