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모니터/facebook

2012년 12월19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2. 12.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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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 백자 Site : http://cafe.daum.net/100ja100ja [On Stage Session]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3163 Presented by (재)NHN C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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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투표가 시작되었다
    새벽같이 많은 분들이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을 서 계셨다 일 나가기 전에 한 표를 행사하셔야만 되는 분들이시다 여기는 효문중학교 보건실
    역사적인 오늘 오전에 투표를 참관하기로 했다

    한 표 한표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다
    투표소가 좀 비좁다
    고향이 같은 동네 이발소 아저씨를 뵈니 마음 한 구석이 무겁다
    예전엔 선거 전에 정말 많은
    신문 우유배달 경비아저씨 재래시장 아줌마 아저씨들 분들과 갖가지 이슈 의제에 대해 수다를 떨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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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도진씨 참관인 하고 있군요.. 날씨 추운데 고생하시고.. 잘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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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수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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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어?거기저희총님도참관하러가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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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운데 운동장에서 투표장 안내를 하기위해 봉사하러 온 외고학생과 특목고 외고의 필요 존속여부에 대해 얘기해보았다 기표를 하지 않고 두고 간 교육감재선거표가 넜다 아마도 교육감선거가 있는지 모르셨나보다 어떤 분은 두장을 한꺼번에 넣은 후 투표가 두 가지란 것을 알고난 후 붙어있는 것을 한꺼번에 주신다고 항의하셨다
    어떤이에겐
    손 떨리는 한 표 어떤 이에겐 바빠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찍어야하는박탈감을 주는 투표이 투표소는 유권자가 3500이라 70프로 오려면 시간당 2백 명 이상 와야한다
    삼십분 백명 십분 삼십오명
    현재 많이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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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12시까지의 투표비율 70%, 투표율 34%, 그대로 간다면 70%, 장년층이 많이 사는 동네특성상, 오후에 투표율이 75%까지 가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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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선거인명부 대장 대조하는 인원이 둘밖에 없어서 줄이 길어지고 투표시간이 지체되요. 늦게가면 줄 서있다 투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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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전에는 좀더 수월하게 투표했던 것 같은데, 꼭 투표인원이 많아서라기보다 투표장소가 축소되고 사무원이 줄어든 것 같은 느낌. 이부분은 좀 물어보고 올 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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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맹봉학선생님이 카톡에서 6시 전에만 가면 투표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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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서울 투표소 줄이 길어 투표 포기하는 주부,청년층들이 있습니다.
    추위에 투표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실분들 부탁드림니다. 공유,트윗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