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聖역 사학(사립학원)
왜 사실이 아닌 거짓말로 니편 내편, 남북, 호남 영남...빛보다 인간의 나약함 두려움 부족함 어둠을 부추겨 사회를 둘로 갈라 반분하고, 살아있는 것들의 의사를 교란하는 사기업언론처럼 사립학원은 처벌받지 않을까?
왜 국민의 돈으로 운영하면서 교수와 선생님을 임용하는 지위를 세습할 수 있을까?
사학재단집안 가족 은 미래의 공무원, 민의를 대변하는 선량보다 높은 지위를 날 때부터 타고 나도록 모든 국민이 준수할 의무와 권리를 규정한 법으로 보장했을까? 외국의 사학들도 이사장과 이사 지위를 대물림할까? 사기업이 세습하는 것이야 그렇다쳐도(사기업이 지돈 지자식에게 대물림할 때도 상속세를 내야하고 제약이 따르는데) 어째서 사학재단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손자 손녀까지 높은 지위를 세습할 수 있는 걸까? 서울교육감 선거토론회를 보았다. 교육감선출토론회에서 정치세력의 규합을 위해 사기업언론들이 사회를 반분할 때 써먹는 종북타령을 하고 실추된 교사의 권위를 통탄하는 문용린 후보의 주장및 행적을 듣다보니 학습하는 인간, 학부모 자녀는 인간이 일생 노력하고 땀흘려 번 것을 사학에 바쳐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사학공동체성역에 태어났음을 절감하게 되었다. 교사의 권위가 학생들의 주체성 자율을 강조하여 실추된 것인지 세습하는 사학재단의 지위 세습(전횡)에서 비롯된 것인지 원인과 결과(앞뒤)가 뒤바뀐 주장을 한다.자유 독립 자율이 보장되지 않는 세습의 족쇄를 찬 교사(교장)들이 천편일률적인 입시교육을 답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데 쓰기는 커녕 아까운 시간을, 따라잡을 수 없는 입시진도에 발맞추지 못해 아까운 재능을 포기하고 입시교실에 순응하려다보니 고통스러운 것 아닌가? 정상적인 교육자라면 이런 입학률높이기(입시경쟁,명문서열화) 학부모등골빼먹기 교육행태를 반복할까? 교사의 지위가 세습된 재단 발 아래 놓여있어 그런 것 아닌가?
학부모 학생 시민들이 주거 교육 혈육의 정이란 굴레에서 노예의 지위를 세습해야하는 마법이 쳐진 사학성역을 탈출할 수 있을까? 개성과 존엄을 찾기보다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소중한 시간을 악으로 버티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한 것이 세습교육체제를 혼란에 빠트렸으니 실책이라고 주장한다. 학생인권조례는 잘못된, 누구나 인정하는 잘못된, 만인을 경제적 노예로 만드는 세습교육체제에서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보호막 아닌가? 아예 어린이날 제정도 취소하지. 혈연의 정에 이끌린 부모가 눈앞의 당근을 물 수밖에 없도록 내모는 흑마법의 성역.
날 때부터의 지위를 인정하는 사회는 노예와 주인만 있고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는 대등한 주인들이 되려는 사람들로 넘치는 활기찬 사회 다양한 목소리가 왜곡되지 않고 솟아나오는 사회인데 몇몇 교육감 후보가
꺼꾸로 말한다.
대통령도 선생님, 사학재단 앞에가면 고개를 숙인다. 누가 이런 지위의 세습을 용납했을까?
인간은 학습하니까 인간아닌가? 학습은 날 때부터의 탄생비용 사회적비용 공동분담비용인데, 나를 비롯한 소수에게만 적용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어두운 면 이기심만 부추려 사회를 지배한다. 하지만 만인이 빛의 세계의 살고 있다. 학습하는 인간이 올바르게 살고 싶은 욕망, 공동체의식본능은 개인의 생존본능을 앞선다. 인간의 공동체본능 공동체가 오늘 만드는 역사가 부딪히게 되는 벽이 세습의 벽과 구조고 그 세습의 벽을 시민들이 선거를 통해 몇 번이나 넘어뜨렸는데 또 쳐졌다. 사기업언론처럼 처벌 받지 않는 흑마법의 성역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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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ＡＮＣ▶사립학교 비리, 잊을 만 하면 터지고 하는데요.이 때문에 사학 재단을 대한민국 3대 성역 중 하나로 부르기도 합니다.비리 사실이 적발돼도 꿈쩍않는 사학재단들, 왜 손을 못대는 걸까요?오늘 뉴스플러스에서 집중 조명했습니다.◀ＶＣＲ▶서울 공연 예술고등학교.예술계 특수 목적 고등학교입니다.한 해 등록금만 5백만원대.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