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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12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2. 11.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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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10시 재판이다. 동네 분들이 바쁘고 힘든데도 탄원서 써주셨는데 탄원서 써주신 분들이 탄원서 쓰시느라 고생한 걸 생각해서라도 정상참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살아있는다는 것이 누군가의 도움없이 불가능한 것이지만 이때까지 혼자 책임지고 해결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직접적인 신세를 져 부끄럽고, 훗날 가족도 없이 늙어서 허우적대다 사회에 짐이 될까 두렵다. 6년만에 처음으로 감기에 걸렸다. 위경련? 위통?도 생겼다. 이대로 간다면 어찌 될지 모르겠다. 본승, 달걀, 보라색, 외 두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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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투 쟁 보이지않게 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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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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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