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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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정봉주 (홍성교도소에서 21세기 융합지도자)-이재화 변호사와의 인연은 깊다. 5년 동안 나의 BBK 재판을 변론한 이 변호사는 그 이전부터 정치검찰과 정면승부를 해온 ‘야전 변호사’다. 10년 이상을 정치검찰과 맞짱 떠온 정치검찰의 ‘저격수’다. 정치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보복수사를 당하기도 했다.이 책은 정치검찰과 맞서 싸워온 이 변호사의 생생한 체험기다.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오랫동안 정치검찰에 맞서왔던 이재화 변호사는 이 책에서 정치검찰의 행태를 낱낱이 확인시켜주고 있다. 억지 논리와 표적 수사로 죄 없는 사람을 단숨에 피의자로 만들고야 마는 정치검찰, 정작 죄 있는 사람은 잡아들이지 않는 정치검찰! 우리 국민은 이런 ‘정치검찰’을 원하지 않는다.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과전문대학원 교수)-특히 이 책은 각종 수사 및 재판 관련 규정에 비추어 정치검사의 위법한 행태를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어 앞으로 제도 개선을 논의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어려운 싸움을 수차례 하다 보면 그 싸움의 기록을 남기는 것 또한 하나의 싸움일 텐데, 그 싸움을 마다하지 않은 이재화 변호사의 노고를 치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