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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희망텐트에 통일소년, 석화, 석화남친님, 동아일보기자(수습, 도봉강북노원에 집회신고가 여기밖에 없다고) 왔다갔다. 어제도 자고 종운, 감석은 오늘도 잔다. 준규는 내일 아침에 오기로 하고 갔다. 여름텐트라 망사사이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 어질러진 집이지만 집에 오니까 천국같다. 수이 잠들어 깨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깨면 밤이 무쟈게 길어질 것이다. CJ는 까나리액젖 만들고 용역대행업체하는것도 모자라 이제 뽀찌뜯는 용역재하청사업까지 한다. 한일병원야만해고에 맞선 희망텐트 찾아준 수습 기자 정성은 갸륵하지만 어짜피 실어주지도 않을 사건 취재하는 기자도 딱하다. 한일병원 들러미 희망텐트 여기 사람이 있다!. 한일병원에서 전기를 쓰라 하지만 경비직원이 술먹고 와서 농성중인 사람을 폭행하고, 명절에 페어플레이 신사협정하기로 해놓고 집회신고를 하는 뒤다마를 치는 곳의 말을 어찌 믿을 것인가? 추워 죽겠지만 전기쓰면 바로 시설물침입으로 걸까봐 스치로폴에 의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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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hmynews.com
미국 최대 대형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Barnes&Noble)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독자를 맞이하는 것은 '화제의 신간' 진열대(front-of-store table)다. 하루에도 수천 권씩 쏟아지는 신간들은 이 진열대에 올려지기 위해 서점에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애플의 공동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같은 책은 예외다. 출간 일주일 만에 미국에서 총 37만9000부의 판매를 기록하... -
아주 옛날부터 실현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하나 있는데 실현은 불가능하지만 각 업종의 대표를 국민이 뽑았으면 좋겠다. 각 업종의 대표가 여야로 나눠 출마하고 그 직종에 종사하는 국민이 대표(국회의원)를 직접 뽑는 것이다. 적어도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 누가 훌륭한지, 유능한지(누가 합리적인 이야기를 하는지는)는 업종 종사자 노동자가 가장 잘 알 것 같다.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그 업종 계층 부류를 나누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다( 한 사람이 다양한 사회적 지위를 가지니, 업종, 계층, 부류의 이익이 충돌을 하니). 지금의 비례대표는 사회에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만 뽑히는 것 같다. 현실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사회전체 내에서 자기 직업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이 대표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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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라고 규정하고, 학칙 등 학교 규정으로 학생인권의 본질적인 내용을 제한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선 성별, 종교, 나이, 인종을 비롯해 임신이나 출산, 성적 정체성 등의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도록 했습니다........
노예폐지 운동과 선언이 전쟁으로 이어졌던가? 종교,사학으로부터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선언한 학생인권선언은? 사학들과 교과부리의 반대에 선생님과 학생 시민이 뭉쳐야 관철시키지 않을까?
newslink.media.daum.net
[앵커멘트]서울시교육청이 체벌 전면 금지와 교내 집회 허용,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학생인권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가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과 집행정지 결정 가처분 신청을 할 예정이어서 법정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준형 기자!오늘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됐는데 학교 현장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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