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덕성을 함양한 주체적 성인으로 성장할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학교를 교사와 학부모가 주인이 되는 참교육의 현장이 되도록 터를 잡아줄 학생인권조례를 막는 교과부는 교육부인지 교육을 욕보이는 교욕부인지 인지 모르겠다. 학생을 가리고 학생 사이에 차등을 두는 학생 차별부인지도 모르겠다. 도대체 학생에게 한 인격체로써의 존엄을 선언하여 학생다울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조례에 반대할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인가? 선생님들의 고통이 학생 개개인때문에 발생한다는 말인가? 학생인권을 선언하는 것에 왜 이다지 큰 저항이 있는 것일까? 국민의 세금과 정부에 의해 운영되면서 사적 시설부지 재산만 늘려가는 사학재단들은 솔직하게 이권 때문이라고 지금처럼 시설비명목으로 뒤로 목돈을 챙기고 인사를 남용하고 싶다고(지금처럼 임용촌지받고싶다고) 교사의 밥줄을 틀어쥐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라.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버릇없음이 교육현장에 가해지는 무게의 근원이 아님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교과와 교육은 교육자가 아니라 학생을 중심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누가 누구의 인생을 결정하는가? 그저 guiding stars처럼 나침판이 되어주는 것 아닌가?newslink.media.daum.net
[한겨레]시교육청 내일 조례 공포에'재의' 직무이행명령 내리고직권취소·무효소송 등 검토"교육자치 과도한 간섭" 비판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서울학생인권조례 재의 요구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 인권조례를 공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교과부는 직무이행명령, 조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인권조례의 시행을 -
정당명부제니 석패율제니 소선구제니 중선구 대선구제니 먼말인지 모르겠지만 마치 일제시대를 사는 느낌이 든다 정치용어까지 공부해야하나 참 국민노릇 깨어있는 시민노릇하기 힘들다
문성근씨가 인터뷰도하고 선거제도가 화제인 것 같은데
먼 말인지모르겠지만 지역구군의 대표를 뽑지않고 정당선호도가 국회 의원의 의석수가 된다면, 선호도로 의석수를 정한다면 선거혁명이 날 것같다 아마 통합진보당이 제일 야당이되거나 민주당에 준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 같다 통진당여론조사지지율은 낮지만 지난 백만 촛불의 욕구와 시대의 흐름 국민살림살이로 보았을 때 그럴 것같다 용광로처럼 뜨겁게 들끓고있는 깨어난 시민의 욕구와 요구의 분출이 그리 만들것 같다 이런 측면을 고려해야 국민을 고문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할 수있을듯하다 -
newslink.media.daum.net
'석궁테러 사건'으로 이어진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55)의 복직 소송 항소심 주심이었던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43·연수원 23기)가 당시 재판부 전원이 처음에는 김 전 교수의 손을 들어주려고 했었다고 25일 밝혔다.영화 <부러진 화살>의 바탕이 된 이 사건은 2007년 1월 복직 소송에서 패소한 김 교수가 재판장이었던 박홍우 당시 서울
'신문모니터 > face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월27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27 |
---|---|
2012년 1월2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26 |
2012년 1월2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24 |
2012년 1월20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20 |
2012년 1월19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