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29일 Facebook 이야기

• 채도진 04:05|facebook

  진실만 사실만 있으면 좋은데 기만이 판치고 아시는 분들이 거기에 놀아난다 기업종교이익단체를 위해 앞장서는 기자들 사실이 달라지면 이리된다 콩이 팥으로 환경호르몬 유전자조작콩의 해로움을 사회적으로 알겠다 사실을 조작하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눈으로 목격하게 된다 막연히 노컷뉴스를 미디어스를 신뢰했는데 기자도기자나름이구나
• 채도진 07:01|facebook

  고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정치토크쇼
  학생 청년들의 질문에 함께 고민하고 답하는 모습. 므흣하죠?
  솔직한 이야기, 3인 3색 다 다른 이야기, 깊이 있는 이야기, 학생,청년들의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하게 답변하는 세사람 보니 보기 좋네요.
  좋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어디를 가나 항상 같은 얘기가 아니라 어떤 질문 어떠한 이야기에도
  새롭게 접근하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채도진 07:10|facebook

  고대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의 2030을 위한 정치토크쇼
  복도에도.

  
• 채도진 07:12|facebook

  다양한 표정 ㅎ
• 채도진 07:20|facebook

  내가 무어라 하지 않아도 언론계와 종교계 민주당 한나라당이 시민을 배신하였으니 아마도 큰 대가를 치를 거다. 지난 4년간 지역에서 현장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헌신하고 노력한 줄 알면 그렇게 어리석은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뢰는 쌓기는 어려운데 잃는 건 한 순간이니까. 4년간 들인 시간을 무슨 명분, 현실 논리로 보상할 것인가 생각해보았다면 좀 더 현명했을 텐데. 난 죽어도 배신할 수 없어하고 마음 먹었을 텐데. 갈라지지 말고 바로 잡으려 노력하길 바란다.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방송종사자, 관련단체의 이간질에 상대를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대체 왜 싸웠던고 딱 한 가지만 가지고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눈 먼 장님도 아니고
• 채도진 07:45|facebook

  SBS분들은 청와대 요직에 불려가고, 미디어랩 설치법으로 어수선한 이 때 방송사의 광고직판매에 있어 가장 큰 수혜자요, 미래 총선,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우군이 될 SBS에서 전 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에 대한 대기발명은 무엇을 의미할까?
  SBS양심있는 언론노동자의 투쟁이 시작된 것일까?

  또 투쟁에 나선 최상재 전 위원장 “쫄지마~” - 미디어스

  www.mediaus.co.kr  
  12월27일 낮 12시 서울 목동 SBS 사옥 1층. 세밑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화려하게 반짝이는 트리 사이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는 삭막한 노래가 울려 퍼진다. 화려한 SBS 사옥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경한 풍경이다. 

  
• 채도진 09:06|facebook

  미디어비평매체 미디어US의 안현우 기자 기사를 보았는데 진로를 잘못 선택하신 분같다. 어떤 분이신진 모르지만 미디어US에서 썩기엔 아까운 인물이다. 조중동이 이 분의 탁월한 재능을 얼릉 발견하길 .ㅎ
  기사비평할 능력은 없고 이분 칼럼에 따르면 언론노조, 민언련, 언론개혁연대, MBC 등은 상호 적이다.

  민언련과 최민희, 제발 숟가락 들고 덤빌 곳을 구분하시길 - 미디어스

  www.mediaus.co.kr  
  지난 25일 방송광고판매대행법안(미디어렙) 연내 입법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민주당 언론시민사회 연석회의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임시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최민희 씨는 자신이 ’지난 1년 8개월 동안 민주당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채도진 21:04|facebook

  미디어악법 저지 조중동종편저지를 위해 함께 활동하면서도 언론인 새끼들은 믿을 놈이 못 돼라고 자본주의철폐를 외치던 동네 형님 말이 일견 맞는 꼴이 되었다. 물론 민언련과 MBC노조는 예외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한나라당 놀음에 놀아난 부분도 있고, 사실의 중요한 부분을 빠트리고 한나라당 장단에 춤춘 일부 기자들도 있지만. 민주당은 회복불능당,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흔들리던 마지막 불씨까지 미디어랩 설립법안으로 꺼질 것 같다. 아무리 혁신을 외치고 탈바꿈을 하려고 용을 써도, 총선에서 선전을 하드라도 양치기소년의 세번째 거짓말을 눈으로 목도한 시민들이 있는한 앞으로 콩으로 메주를 써도 믿지 않을 것이다.

  국회 미디어렙법 연내 처리 초읽기

  newslink.media.daum.net  
  미디어렙 법안이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문방위는 당초 29일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미디어렙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민주통합당이 수정 제안한 '2사 1렙'안에 대해 한나라당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막판 협의에 진통을 겪었다. 민주통합당은 28일 의원총회에서 연내 처리 방침을 확정한 직후 

  
• 채도진 21:12|facebook

  한나라당과 야합한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 갔다가 곽노현 교육감법정에 갔다왔다. 교육감이 검찰의 꽃놀이패농간. 북치고장구치는행태를 사건이 터진 시간순으로 준엄하게 꾸짖었다. 통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