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집오라버니, 기둥서방이 딱인 떡검, 색검 진로를 잘못 찾다. 뒷돈좋아하고,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무쌍한 떡검, 색검이 짤리는 것은 두려워한다. 검찰에게 한가위선물세트로 5종 가위세트를. 용도는 알아서. 손모가지, 입, 그리고 .. 불필요한 곳 자르라고.
아직은 공대위가 정식으로 꾸려진건 아닌것 같습니다. 곽노현 선거대책본부의 명의로 기자회견문이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이번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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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 오늘 새벽 곽노현교육감의 구속영장이 집행되었습니다.
이면합의가 없었음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2억을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중죄인으로 몰아 구속을 집행한 검찰과 영장담당판사는 또 다른 명예살인을 자행하고야 말았습니다.
곽노현 교육감은 이미 기자회견을 통하여 사건의 개요를 말하고, 그 행위가 ‘범죄인지 아닌지, 부당한 일인지 아닌지, 부끄러운 일인지 아닌지’를 ‘사법당국과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러 언론들은 근거없는 사실들과 일방적인 주장들을 유포하면서 ‘후보 매수’를 당연시하고 유죄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불필요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