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일방의 진술만 근거로 일방적으로 확정적으로 단정적으로 곽교육감을 마치 죄인 범인처럼 보도하는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등의 기사에 열이 받아 교육청에 계시는 분들이도 조중동류에 속지 말라고 교육청앞에서 1인시위했다. 과거조선기사를 본 어떤 경찰과 직원은 "이거 진짜예요"라고 묻기도. 같은 날 내일신문기사를 보니 교육감 친구 강교수는 2억원이 어려움을 모른 척할 수 없어 준 돈이지 대가성이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교육감 출근할 때 지지의사만 밝히고 올랬는데 커피마시다가 조선 등 신문보고 순간 확 올라와서 폼보드 제작해 다시갔다. 교육감을 믿던 믿지 못하던 그것은 자유다. 교육감에 대한 신뢰에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토록 매도하고 거짓말까지 동원해 사람들을 이간질하는데도 이들은 처벌 받지 않는다. 누가 그러더군요. 보통의 범죄는 뇌물을 받아서 문제인제 이번에는 뇌물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돈을 줬다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고요. 앞뒤의 정황과 개연성을 면밀하게 따져보았으면 좋겠다. 아버이연합분들께 저도 매국노를 싫어한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싶었다. 할아버지들과 똑같이 애국심이 있다고.